시청자와 함께하는 세계테마기행

 

 

 

 

 

 천상의 풍경을 가지고 있는 키르기스스탄 알틴 아라산에서의 말타기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9년 6월 중순(2019. 6. 17～6. 20)에는

“시청자와 함께하는 세계테마기행”편이 방영되었습니다.

 

큐레이터로 선정된 4개팀은 각각

중국 윈난성, 포르투갈, 키르기스스탄, 뉴질랜드로 떠납니다.

 

 

 

[1] 둘이라서 좋은 중국 윈난성

 

중국 서남족의 윈난성은 25개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소수민족의 천국입니다.

 

 

 

 

 

모장은 인구가 36만명인데 이곳에는 쌍둥이가 많아

매년 쌍둥이 축제가 열릴 정도입니다.

쌍둥이 우물물을 마시면 쌍둥이를 낳는답니다.

 

 

 

 

 

 

후타오샤는 리장소재 협곡으로 길이는 16km,

높이는 무려 2,000m에 달합니다.

후타오샤 트레킹은 세계 3대 트레킹 코스의 하나로

차마고도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6시간 동안 산길을 걸어 반디완 마을에서 만난

위룽쉐산(옥룡설산, 5,596m)은 장관입니다.

 

 

 

 

 

 

 

 

 

리장은 해발 2,400m의 고원도시로

8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나시족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담수호인 루구호는 해발 2,685m 고원에 있는데

무쒀족은 이 호수에서 고기잡이를 합니다.

 

 

 

 

 

 

 

[2] 꽃보다 아름다워, 포르투갈

 

포르투갈은 이베리아반도 서부에서 스페인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15-6세기 대항해시대 해양왕국으로 번영을 누렸습니다.

리스본은 포르투갈의 수도로 대항해 시대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중세 유럽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몬산투는

포르투갈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적이 있으며

천연 바위를 그대로 활용해 집을 지었습니다.

 

 

 

 

 

 

 

스페인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언덕의 꼭대기에는 요새인 성벽을 쌓아

스페인의 침략에 대비했습니다.

 

 

 

 

 

 

높은 파도로 악명 높은 나자로는 서퍼들의 성지로

해안가 마을과 절벽 위의 마을로 나뉩니다.

나자레는 원래 어촌마을로 전통 배를 만들어

기념품으로 팔고 있습니다.

 

 

 

 

 

 

 

포르투는 포르투갈 제2의 도시로

상벤투 기차역에는 2만 개의 타일을 이용해

11년에 걸쳐 완성한 아줄레주 벽화

(포르투갈의 독특한 타일 장식)가 있는데

포르투갈의 역사를 표현해 놓았습니다.

 

 

 

 

 

 

 

 

 

 

[3]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은 한반도와 비슷한 면적에

620만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수도는 비슈케크로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 불릴만큼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알틴 아라산은 해발고도 약 2,500m에 위치한

계곡과 산악지형으로 천상의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말을 타고 산책을 할 수 있으며

온천에서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이식쿨 호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산정호수로

배를 타고 호수를 유람하다가 수영을 즐깁니다.

 

 

 

 

 

 

 

제티 오구즈는 일곱 마리의 황소라는 뜻의

붉은 사암절벽으로 그 모습이 장관입니다.

 

 

 

 

 

오즈는 키르기스스타 제2의 도시로

시청자 큐레이터로 뽑힌 스파임의 고향입니다.

스파임의 집을 방문해 가족을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받았습니다.

 

 

 

 

 

 

 

[4] 간 닮은 부자의 마법의 성,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한반도의 1.2배에 달하는 국토면적에

479만 명의 인구를 가진 나라입니다.

이번 큐레이터로 뽑힌 주인공은 간암에 걸린 아버지(56세)에게

아들(26세)의 간을 이식한 부자(父子)입니다.

 

 

 

 

 

 

오클랜드의 마타마타 호빗마을은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원래는 농장이었는데 감독의 마음에 들어

세계적인 명소로 탈바꿈 했습니다.

 

 

 

 

 

 

 

 

 

 

타우포는 호반도시로 후카폭포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로토루아는 간헐천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와이오타푸는 지열온천지대입니다.

사람들은 10m 높이로 솟아오르는 간헐천을 경험합니다.

 

 

 

 

 

 

와카레와레와에서는 자연적으로 흐르는 온천에서

무료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 글이 마음에 들면 아래 공감하트(♥)를 눌러 주세요!

(로그인이 없어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