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여의도공원에 문을 연 시민요트나루

 

 

지난 여의도 봄꽃축제기간 중
한강 둔치에 시민요트나루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서울보트 쇼가 개최되었는데요.

전시된 보트 위에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인파가 줄을 섰습니다.

 

 

요트내부

지난 16일 오후 2시가 지나자 클럽하우스 앞에서
시민요트나루 개장식이 열렸습니다.

스탠드에 관중들은 많이 모였지만
단상아래는 텅 비어 상당히 썰렁했습니다.

 

 

 

 

 

운영회사인 서울 마리나는 오는 23일부터
40여 척의 요트를 준비하여 유로승선사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마리나운영계획

 
이제 서울에서도 일반시민들은 선진국에서만
보던 요트를 직접 승선할 수 있게 되었군요.
특히 연인들은 멋진 추억을 간직하는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이곳은 단순히 요트승선만 하는 곳이 아니라
식사와 웨딩, 세미나, 파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감상할 수 있는 유익한 쉼터가 될 것입니다.

 클럽하우스

서울마리나 시설배치도 
 

☞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서는
서울마리나 홈페이지(http://www.seoul-marina.com/)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