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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경기도 광주·이천·여주지역에서 9월 24일(토)부터
10월 23일(일)까지 30일간 도자기축제가 열렸습니다.
이천지역의 도자기축제는 이천시 설봉공원일원에서
<불의 여행>을 테마로 제6회 경기도
세계도자 비엔날레와 함께 펼쳐졌는데요.
이천은 청동기시대부터 시작된 도자기의 역사를 담고 있는 고장으로서
이번 축제기간에는 지적인 미를 풍기며 비색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청자>,
상징적 의미와 여백의 미를 살린 <백자>,
자유분방하고 꾸임이 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분청사기>에 이르는
다양한 최고의 명품도자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제1관에서 4관까지는 멋진 도자기가 가득한데
이번에는 다섯 번째로 제3관의 도자기를 소개하겠습니다.
(2011. 10. 11)
☞ 사진은 촬영금지 안내문을 붙인 일부를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찍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간혹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경우 찍어서는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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