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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항

 

탄도바닷길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 소재 탄도항은 지방어항으로 참나무가 울창해 숯을 많이 구워냈다고 하여 탄도(炭島)라 불린 마을에 있는 어항입니다. 탄도항은 서해안 천해의 갯벌이 형성되어있고 수산자원이 풍부하여 바다낚시 및 갯벌체험 등으로 해양생태 학습장으로 적합합니다. 이곳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이기에 부담 없이 방문 할 수 있는 일몰명소로 항구 근처에는 다양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식당이 많이 위치해 있어 저녁을 먹으며 일몰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탄도 표석

 

 

 

 

 

탄도항에는 탄도어민복지회관, 탄도항 수산물직판장, 경인서부수협탄도위판장 등이 있습니다. 부두에는 2곳의 부잔교가 있네요. 부잔교(浮棧橋)는 부두상자 모양의 부체(浮體)를 띄워 수면의 높이에 따라 움직이게 한 다리를 말합니다. 이는 여객의 승하선이나 화물의 적재가 편하도록 만든 것으로 쾌속선의 접안을 위해 많은 경비를 들여 건설하기도 합니다. 부잔교에는 많은 선박들이 정박 중이로군요.

탄도어민 복지회관

 

탄도항 수산물직판장

 

 

 

경인서부수협탄도위판장

 

 

 

 

 

 

 

맞은편 전곡항

 

 

 

 

 

 

 

 

 

사실 이곳 탄도항이 더욱 유명하게 된 것은 물때에 따라 바닷길이 열리는 탄도바닷길 때문입니다. 마치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열리면 사람들은 걸어서 앞바다에 있는 누에섬으로 입도할 수 있거든요. 탄도와 떨어진 무인도 누에섬 사이에는 하루에 두 번 4시간씩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를 가리켜 탄도바닷길이라고 합니다.

 

 

 

 

 

 

 

 

 

물때를 잘 맞추어 가면 드러난 탄도바닷길을 따라 누에섬 등대 전망대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탄도바닷길이 드러남과 동시에 갯벌이 나타나므로 갯벌 체험도 가능합니다. 누에섬에는 탄도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어 일몰이 내리면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줍니다. 바닷길은 조수 간만의 차에 따라 통행시간이 제한되므로, 방문 전 반드시 물때 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누에섬을 오가는 탄도항 바닷길은 안산12경 중 제4경에 속하는 명소입니다.

 

 

 

 

 

 

 

 

 

 

 

탄도항의 또 다른 명소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입니다. 안산시 선감동 소재 안산 어촌민속박물관은 간척사업으로 인해 사라져 가는 경기만 갯벌의 문화와 생활상을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박물관 상설전시실은 총 3개관으로 경기만 갯벌의 생태, 민속,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전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1전시실은 살아 숨 쉬는 섬 제부도, 제2전시실은 바다 밭 일구기, 제3전시실은 대부도 옛사람의 기록과 섬마을 사람들 관련 사항을 전시합니다. 다만 관람시간(10:00-18:00)이 맞지 않아(9시경 도착) 내부를 볼 수 없음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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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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