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언덕바람돌이 체험카페"

 

 

 

 

 

 

 

인천광역시 중구 동화마을길 38 (송월동3가) 일대의 송월동은
소나무가 많아 솔골 또는 송산으로 불리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달이
운치가 있어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동화마을 입구의 아취

 

 

 

 

동화마을 입구를 알리는 아취에서 좌측으로 첫 번째 골목을 들어서
하트조형물을 지나 언덕을 올라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몸을 돌립니다.

얼굴형상의 큰 나무 조형물을 뒤로하고
제크와 콩나무 벽화를 지나면 
"수채화 그리기" "쿠키 만들기" "색칠놀이체험" "핸드 메이드 머리핀"

같은 구호가 적힌 상점이 보입니다.
바로  <언덕바람돌이 체험카페>입니다.

 동화마을 1번가 하트조형물

 

 얼굴 형상의 큰 나무 조형물

 

 제크와 콩나무

무지개가 보이는 체험카페

 

 

 

 

 

 

바다에서 가져온 자갈(잘게 다듬어진 돌)로
앙증맞은 사람의 인형을 만들어 놓은 게 매우 이색적입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카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커피와 음료도
판매하는군요. 안쪽에는 작업실(체험실)인 듯 각종 조형물과
의자가 놓여있고 소품들도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구경은 공짜"라는 문구에 웃음이 나는군요.

 

 

 

 

 

 

 

 

 

 

 

 

아이들을 데리고 이곳에 와서 그리기와 색칠하기 체험을 하는 것도
좋은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곳의 주소는 동화마을안길 26입니다.
건물 외벽에 여러 개의 무지개가 걸려 있어 찾기는 쉽습니다.

 

 

  
 

☞ 이 글은 카페 측과는 전혀 관계없이   
글쓴이가 자발적으로 작성한 후기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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