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폭이 엄청 넓은 1,120km의 감비아 강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7년 6월 초순(2017. 6. 5∼6. 8)에는
"원색의 유혹, 서아프리카"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서아프리카는 사하라 사막 북쪽과 기니 만 남쪽 사이의 서쪽을 말하며  
가나, 감비아, 기니, 나이지리아, 모리타니,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토고,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 등이 포함됩니다.   
이번 일정은 이 중에서 세네갈과 감비아 기행입니다.

 

 

 

[1] 북대서양의 진주, 조알파디우트

 

세네갈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90%로, 수도는 다카르,
인구는 1,430만 명입니다.


다카르 어시장에는 수많은 종류의 물고기가 잡히는데
그 중에서도 대서양밀복은 사람의 입모양과
유사한 아가미를 가진 게 특이합니다.

 

 

 

 

 

 

 

 

세네갈 남동부에 위치한 조알파디우트는
일명 조개섬으로 이곳의 무덤도 조개껍질로 되어 있으며
바오밥 나무도 있어 공동묘지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팔마린에는 신비한 소금밭이 있는데
웅덩이에 바닷물을 채우고 기다리면
바닷물과 태양이 합작해 각양각색의 신비로운 모습을 연출합니다.

 

 

 

 

 

 

 

어부들은 물고기를 훈제해 이웃나라로 수출합니다.
생선 훈제용 거대한 화덕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2] 열정의 스포츠 람브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 인근에는 요프 통고르라는 작은 어촌마을이 있는데
어민들은 피고르라는 세네갈의 전통배를 이용해 고기를 잡습니다.

 

 

 

 

 

 

 

 

 

 

람브는 세네갈의 전통 레슬링으로  
일반 레슬링과는 달리 주먹을 쓸 수 있어
매우 과격한 운동입니다.
이 경기의 우승자는 우리나라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립니다.

 

 

 

 

 

 

 

 

 

[3] 바다가 준 선물 반줄

 

감비아는 세네갈의 영토로 둘러싸인 작은 나라로
면적은 우리나라의 경기도지역크기이며, 인구는 약 200만 명입니다.
감비아는 영국의 식민지여서 영어를 사용하며
수도인 반줄은 한때 노예무역을 단속하던 영국의 해군기지였습니다. 

 

 

 

 

 

 

카치칼리 악어연못에는 사람들이 악어를 만져볼 수 있지만
단 머리는 만져서는 아니됩니다.

 

 

 

 

 

 

반줄의 인근마을인 라민에서는 남자할레의식인
칸구랑 의식이 행해지는데 이상한 복장의 칸쿠랑은
잡귀를 몰아내고 마을사람들의 안녕을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감비아 서쪽 해안인 탄지마을에서는
어부들이 고기를 잡아 생계를 유지합니다.

 

 

 

 

 

 

 
 

[4] 생명의 젖줄 감비아강

 

감비아강은 길이가 1,120km에 달하는 긴 강으로
감비아는 강 이름과 나라이름이 동일합니다.

 

 

 

 

 

 

이 강의 중심에는 쿤타킨테 섬이 있는데
15세기 유럽인들의 감비아 진출이후 노예무역 등
각종 무역의 전초기지가 되었던 섬입니다.
이곳에는 노예를 감금한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이웃한 알브레타 마을에는 노예무역 전시관이 있는데
미국 흑인소설가 알렉스 헤일 리가 지은
<뿌리>의 배경이 되었던 곳입니다.


한 가족이 잡혀오면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자식은 모두 다른 나라로
팔려갔기 때문에 어린 노예들은 부모가 누군지 모른 채
불행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파라페니는 세네갈과 국경을 이루는 마을이며
감비아 국립공원에서는 야생의 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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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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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7.06.10 0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은 예약발행한 것입니다.
    이른 새벽 봉화의 축융봉으로 갑니다.
    늦은 밤 귀가할 예정입니다.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06.10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프리카는 아직 미지의 대륙이기도 합니다
    보는것마다 새롭게 느껴집니다

    향후 개발이 무자비하게 일어나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잘 계획을 세워야 할것 같군요

    봉화로 산행을 하시는군요
    더위 유의하시고 안전 산행 하세요^^

  3. Favicon of https://traveldd8.tistory.com BlogIcon CreativeDD 2017.06.10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금밭이 저리 알록달록할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그리고 람브라는 전통 레슬링도 정말 인상적이에요~
    선수의 눈빛이 아주 날카롭고 날이 선 듯한 느낌이... 등골이 살짝 오싹해지네요^^;;

  4. Favicon of https://geniusjw.com BlogIcon GeniusJW 2017.06.11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서아프리카 여행을 하셨군요~~ㅋㅋ
    정말 원색의 아름다움이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5. Favicon of https://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2017.06.12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아프리카의 풍경은 새롭네요.
    아프리카에 대해서 아는 게 참 없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감비아는 나라 위치가 참 애매하게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