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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본격적인 무릉원관광이 시작된다. 무릉원삼림공원을 알리는 높은 탑이 무릉원의 상징이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니 벽에 걸려 있는 한 폭의 그림이 무릉도원의 장관을 무언으로 말해주고 있다. 


여기서부터 셔틀버스를 타고 약 15분간 이동하면 모노레일 탑승장이다.  


약 5km에 걸친 좁은 협곡사이에 놓인 모노레일을 이용해 관광을 한다. 모노레일을 타고 가면서 기기묘묘한 봉우리들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십리에 걸쳐 절경이 펼쳐져 십리화랑이라고 이름지은 듯하다.   






모노레일 곁의 인도에는 많은 중국 사람들이 걸어가면서 자연을 감상하고 있다. 장가계에 와서 1주일 정도 시간을 보내는 여행객들이라고 한다. 


약초를 캐는 노인의 모습도 볼만하지만 망원(85mm)이 부족하여 크게 당기지 못하였다. 


모노레일 회차지점에서 약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이 시간 동안 열심히 기념사진을 찍어야 한다. 여기서 바라보는 삼자매봉이 가장 인기가 있다고 한다. 
 

삼자매봉(우측) 

 







모노레일을 다시 타고 출발지로 나와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기 위해 셔틀버스에 오른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십리화랑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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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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