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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우측으로 조금 걸어가니 유명한 금편계곡이다. 웅장한 산수를 배경으로 길게 흐르는 금편계곡을 따라 걸으면서 청정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 계곡을 산책하는데 약 1시간 10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지만 주어진 시간이 겨우 30분뿐이어서 그냥 입구만 둘러본다.

입구에는 강택민의 일필휘지인 장가계 표석이 있다. 표석 뒤로 보이는 풍경이 일품이다.




계곡 쪽으로 조금 들어가 본다. 큰 암봉 위에 촛대바위처럼 솟은 기암이 참으로 장관이다.





밖으로 나와 차고지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아름답다. 카메라를 들이대고 사진을 찍으면 그냥  한 폭의 그림이 된다. 금편계곡을 마지막으로 일단 장가계와 원가계의 관광은 끝난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장가계 관광의 백미인 천문산관광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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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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