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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세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7년 8월 하순(2017. 8. 28∼8. 31)에는
"에스토니아에 반할지도"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유럽 북동부에 위치한 에스토니아는 발트 3국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가운데 가장 작은 나라로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20%, 인구는 126만 명, 수도는 탈린입니다. 

 

 

 

 

 


[1] 중세로의 초대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은 중세의 모습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16세기 초 지어진 올레비스테 교회의 전망대에 오릅니다.
258개의 소용돌이형 계단을 이용해 60m를 오르면
탈린의 상징인 수많은 첨탑을 볼 수 있습니다.    

 

 

 

 

 

 

에스토니아 북부의 룸무 채석장은 현재는 폐쇄되었는데
채석장 위로 오르면 수몰된 교도소를 볼 수 있습니다.
구 소련 시절 죄수들을 채석작업에 동원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다이빙과 수영을 즐기는 아름다운 관광지로 변했네요.

 

 

 

 

 

 

 

 

 

 

세토는 에스토니아 남동부의 지역
이 지역애 사는 소수민족입니다.
이들은 1년에 한번 세토왕국의 날 축제를 개최합니다.

 

 

 

 


  


      
[2] 한여름의 쉼표, 소오마와 페르누

 

소오마 국립공원은 에스토니아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설피를 신거나 카누를 타고 공원을 산책할 수 있습니다.

 

 

 

 

 

 


합살루는 에스토니아 서부연안의 휴양도시인데
13세기에 건설된 대주교 성에서는
매년 요가 강습회가 열립니다.

 

 

 

 

 

 

 

 

 

페르누는 발트해 연안의 휴양도시로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여름수도입니다.

 

 

 

 

 

 

  
 
[3] 섬마을 다이어리

 

에스토니아는 1,500여 개의 섬을 가진 섬나라인데
사레마는 가장 큰 섬으로 제주도 면적의 1.5배에 달합니다.
구레사레 성은 14세기에 건설된 대주교 성입니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 북대서양과 발트해에서만
서식하는 대형 회색물범을 만날 수 있으며
훈제생선은 가장 인기 있는 식품입니다. 

 

 

 

 

 

 

칼리운석분화구는 약 7,600년 전에 떨어진
운석이 만든 분화구로 지름 110m, 깊이 22m의 구멍이 생겼는데,
지금은 주민들이 소원을 비는 장소로 변모했습니다.

 

 

 

 

 

프랑글리는 여의도보다 작은 섬으로
170여 명이 살고 있는데 이곳에서 10대째
거주하고 있는 주민을 만났습니다.

 

 

 

 

 

 

 

[4] 발트의 기억을 노래하다

 

라크베레는 13세기 독일기사단이 건설한
중세 성곽도시입니다. 
라크베레 성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해 중세기사들의 전투장면을 공연합니다.

 

 

 

 

 

 

 

 

빌랸디는 에스토니아의 남부도시로
매년 유럽의 민속음악축제가 열립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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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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