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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섬에 위치한 커시드럴 코브(나니아 연대기 촬영지)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7년 8월 초순(2017. 8. 7∼8. 10)에는
"겨울로 가는 길, 뉴질랜드"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뉴질랜드 한반도의 약 1.2배에 해당하는 국토면적과
440만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수도는 웰링턴입니다. 

 

 

 

 

 

[1] 우리도 그들처럼, 무한도전

 

남섬의 폭스빙하는 울창한 온대림 서이에 있는
13km의 빙하로, 뉴질랜드에 있는 3,000여 개의
빙하 중 3번째로 큰 빙하입니다.
헬기를 타고 빙하에 도착해 신비한 체험을 합니다.

 

 

 

 

 

 

 

 

북섬 중앙에 위치한 로토루아에는 양을 기릅니다.
잘 훈련된 개가 양치기를 돕는군요.

 

 

 

 

 

 

 

러셀은 북섬에 위치한 작은 항구도시로
뉴질랜드 최초의 수도였던 곳입니다.
여기서는 새처럼 하늘을 나는 버드 맨 점프(bird man jump)가
인기 있는 지역축제로 자리 매김 했습니다.

 

 

 

 

 
 

      
[2] 불의 고리를 따라, 타우포 지열로드


 북섬 중앙의 로토루아는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간헐천으로 유명합니다.
간헐천은 매 72시간마다 정기적으로 물을 뿜어 올리지만
활성제를 넣으면 즉시 약 30분만 물을 분출합니다.

 

 

 

 

 

 

 

 


물의 빛깔은 어떤 성분을 포함하느냐에 따라 붉은 색
또는 초록색으로 변합니다.

 

 

 

 

 

 

 

이곳은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우리 족의 주거지로
주민들은 지열을 이용해 요리를 합니다.

 

 

 

 

 

 

 

 

 

타우포는 화산활동의 중심지로
스키와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타우포 호수는 화산폭발로 생긴 거대한 분화구로
분화구의 크기가 서울면적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3] 전설의 길, 숲의 정령을 찾아서

 

로토루아 호수에는 모코이아 섬이 있는데
이곳에는 뉴질랜드 판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의 전설이 깃들어 있으며
한국어로 번역된 <연가>의 탄생지입니다.

 

 

 

 

 

 

 

마오리 하카는 마오리 족의 전통 춤으로  
처음 상대방을 만났을 땐 강하게 추다가
상대가 적이 아니라 친구인 것을 알게 되면
부드러운 모습으로 변합니다.

 

 

 

 

 


  
아라이 테 우루는 북섬의 끝에 위치한 마오리 족 첫 정착지이며
타네 마후타는 수령 2,000년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카우리 나무로 숲의 제왕으로 불립니다.


이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카우리 나무로
생장속도가 소나무의 10분지 1이라고 합니다. 

 

 

 

 

 

 

 

 

[4] 여행은 영화처럼, 무비 로드

 

마타마타는 북섬에 있는 소도시로 <반지의 제왕> 촬영 후
세계적인 관광지로 탈바꿈했습니다.
원래는 개인소유 농장이었으나 영화촬영세트가 만들어져
상영된 이후 널리 알려졌습니다.     

 

 

 

 

 

 

 

 

 

핫 워터 비치는  온천수가 바다로 흘러나와
1년 내내 온천욕이 가능한 해변입니다.

 

 

 

 

 

 

커시드럴 코브 해안동굴은 판타지 영화
<나니아 연대기> 촬영지입니다.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입니다.
인구 1인당 요트가 가장 많고
세계에서 환경이 가장 쾌적한 도시입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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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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