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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고개를 들어보니 베트남 쌀국수집 “바푸리포”가 눈에 뜨입니다.

 

베트남은 박항서 축구감독으로 인해 양국 간의 관계가 매우

돈독해진 상태여서 베트남의 음식을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냥 안으로 들어가 빈자리에 앉았더니

종업원이 미리 결제를 해야 한다며 나를 데리고

음식점입구로 갑니다.

그곳에는 메뉴를 선택해 결제할 수 있는 기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베트남 쌀국수 집이 이런 첨단 주문용 기기를 사용할 줄은 미처 몰랐네요.

 

 

 

 

 

쌀국수(4,600원)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 식당을 둘러보니

모든 게 최신식입니다.

메뉴가 너무 많은 게 옥의 티이기는 하지만

주문한 쌀국수도 즉시 나옵니다.

 

 

 

 

 

 

 

 

 

고기를 살짝 얹은 쌀국수의 맛이 매우 담백합니다.

양파 등 야채를 데우지 않고 자연 그대로 넣어

상큼한 맛이 살아 있습니다.

가격 대비 양도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보통 우동이나 국수 한 그릇 먹으면

먹은 둥 마는 둥 한데 베트남 쌀국수 한 그릇은

포만감을 느낄 정도입니다.

 

 

 

 

밑반찬이라고는 달랑 단무지 하나뿐이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베트남 쌀국수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매우 친근한 음식입니다.

 셀프서비스 코너

 

 

 

《음식점 개요》

 

▲ 상 호 : 바푸리포 신중동점

▲ 주 소 :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284, (헤리움메트로타워 105호)

▲ 전 화 : 032-322-9144

 

 

☞ 이 글은 음식점 측과는 전혀 관련 없이

필자가 자발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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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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