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중동맛집] 약수와 상황버섯을 넣은 고봉삼계탕

 

 

 

 

 

 

 

 

 

오랜만에 삼계탕이 먹고 싶어 아내와 함께 찾은 맛집이

서울지하철 7호선 부천시천역(1번출구)에 있는 고봉삼계탕(부천중동점)입니다.

 

 

 

 

 

 

 

 

음식점 입구에는 KBS TV “한국인의 밥상”과 “아침마당”에

방영되었다는 선전물이 붙어 있어 더욱 기대를 갖게 만듭니다.

 

 

 

 

 

 

우리는 약수상황삼계탕(1인 14,000원)을 주문합니다.

식당의 안내문을 보니 천연약수에 상황버섯을 넣어

국물이 황금색을 띤다고 하네요.

 

경북 청송의 달기약수와 신촌약수를 사용한다는데

믿어도 될 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상황버벗은 천연항암식품으로 불린답니다.

 

 

 

 

 

 

 

 

 

밑반찬은 일반적인데 삼계탕의 비주얼은

누런색을 띠고 있습니다.

먹어보니 고기맛은 보통인데 국물이 상당히 진해

정말 맛이 있습니다.

 

삼계탕도 주방장의 요리솜씨에 따라 제각각입니다.

국물도 맑기도 하고 진하기고 합니다.

아내는 원래 맑은 삼계탕 국물을 좋아하는데

이 집은 진한 국물임에도 맛이 좋다고 하는군요.

 

 

 

 

 

 

 

삼계탕은 사계절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보양식입니다.

이 집은 지하철역 인근이라 대중교통이 편리한 게 장점이네요.

 

 

 

《음식점 개요》

 

▲ 상 호 : 고봉삼계탕 부천중동점

▲ 주 소 :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8-6(2층)

▲ 전 화 : 032-326-2441

 

 

 

 

 

☞ 이 글은 음식점 측과는 전혀 관련 없이

필자가 자발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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