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맛집] 고향생각하며 먹는 “장터보리밥”의 옛날보리밥

 

 

 

 

 

 

 

 

 

 

 

부천시 관내에서 발간하는 지역신문에 게재된

한상차림의 광고를 보고 찾아간 음식점이 “장터보리밥”입니다.

음식점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는 매우 편리하더군요.

 

 

 

 

 

 

식당 입구에는 SBS TV 모닝와이드 프로에 맛집으로

방영되었다는 안내문이 걸려 있습니다.

음식점 홀이 상당히 넓은데 일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제법 많더군요.

 

 

 

 

 

 

우리는 3인분의 옛날보리밥(1인분 8,500원)에

떡갈비 1인분(11,000원)을 주문합니다.

 

보리밥에 넣어 비벼먹을 8가지의 나물이 먹음직스러워 보이더군요.

일반 밑반찬은 된장지개와 무채나물, 열무김치, 야채 등 6가지입니다.

 3인분의 나물

 

 

 

 

 

 

 

 

보리밥에 나물과 고추장 그리고

된장찌개를 넣어 비벼 먹으니 참 맛이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고추장보다는 된장을 넣는 게

보리밥의 맛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손자를 위해 주문한 떡갈비도 매우 부드러워

6살인 손자녀석도 오물오물 잘 먹더군요.

 

 

 

 

 

이 집은 옛날 보리밥뿐만 아니라

다른 메뉴도 있어 집안에 이벤트가 있을 경우

다시 찾아도 좋을 것입니다.

 

 

 

《음식점 개요》

 

▲ 상 호 : 장터보리밥 부천본점

▲ 주 소 : 경기도 부천시 부천로 173(춘의동 210-5)

▲ 전 화 : 032-6666-2225

 

 

 

 

☞ 이 글은 음식점 측과는 전혀 관련 없이

필자가 자발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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