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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문화축제(2009. 3. 14-3. 22)가 열리고 있는 매화마을에는
시인묵객들이 매화 및 자연을 노래한 시를 돌에 새겨
군데군데 설치해 둔 것도 색다른 볼거리이다.
성삼문
법정 스님
윤동주
시를 쓴 인물 중에는 조선의 개국공신인 정도전,
사육신의 한 사람인 성삼문, 조선 실학의 대가인 정약용,
천재시인 윤동주, 봄을 노래한 김영랑,
시조시인 이병기, 진달래꽃으로 잘 알려진 김소월,
청포도를 노래한 이육사, 그리도 법정 스님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위인들도 있어
이들의 시를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병기
김소월
정도전
이육사
정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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