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18.12.31 어린이의 동물체헌장인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16)
  2. 2018.12.28 세계테마기행, 가이드북에 없는 베트남 (18)
  3. 2018.12.27 [강화맛집] 서해안 3대 횟집인 “용궁횟집”의 모듬회 한상차림 (16)
  4. 2018.12.26 하늘도 세평, 꽃밭도 세평인 봉화 낙동강 세평하늘길 트레킹 (16)
  5. 2018.12.25 크리스마스 시즌에 떠나는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13)
  6. 2018.12.24 어린이들을 로봇과 친숙하게 만드는 곳, 부천로보파크 (14)
  7. 2018.12.21 세계테마기행, 컬러풀 아프리카 (16)
  8. 2018.12.20 미지의 산이지만 명소가 많은 부여 성흥산 (16)
  9. 2018.12.19 [김포맛집] 남도 꼬막전문점인 “남도연”의 꼬막정식 (14)
  10. 2018.12.18 고려개국공신 유금필 장군 사당인 부여 성흥산 유태사지묘 (12)
  11. 2018.12.17 부여10경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성흥산 사랑나무 (8)
  12. 2018.12.14 세계테마기행, 매혹의 광야-요르단과 이스라엘 (18)
  13. 2018.12.13 보물인 석조미륵보살입상을 보유한 천년고찰, 부여 성흥산 대조사 (13)
  14. 2018.12.12 [김포맛집] 버섯불고기 맛이 담백한 “산들마을” 점심특선 (13)
  15. 2018.12.11 기러기 날아가는 형상이라는 부여 비홍산·용주봉 (9)
  16. 2018.12.10 인천대공원 온실과 장미원 둘러보기 (14)
  17. 2018.12.07 야산에 버려진 천사 같은 집토끼의 운명은? (18)
  18. 2018.12.06 [김포맛집] 다시 먹고 싶은 “이마리 명품청국장” 정식한상 (20)
  19. 2018.12.05 세계테마기행, 쉼표를 찾아서-태국북부 (10)
  20. 2018.12.04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인 일산호수공원 (16)
  21. 2018.12.03 동서양의 화장실 변천사를 알 수 있는 고양 화장실문화전시관 (15)


 

 

 

 낙타를 닮은 과나코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소재 인천대공원은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큰 공원(89만 평)으로서

인천수목원, 캠핑장, 식물원, 장미원, 자생식물원, 어린이동물원,

자연생태원, 자연생태관찰로, 환경미래관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습니다.

 

 

 

 

 

어린이동물원은 어린이들이 가까이에서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각종 조류(새)와

포유동물(젖을 먹는 동물) 및 파충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대공원역에서 하차한 후(3번 출구) 남문을 통해

공원으로 들어서면 바로 우측에 어린이동물원이 있는데요.

 인천대공원역 3번출구

 

 

 남문 진입로

 

 

 

 어린이동물원 배치도

 

 

 

 

 

 

 

동물원으로 진입하면 쥐를 닮은 기니피그, 캥거루를 닮은 왈라비,

다람쥐를 닮은 프레리독이 반겨줍니다.

 

쥐를 닮은 기니피그

 

 

 캥거루를 닮은 왈라비

 

 

 다람쥐를 닮은 프레리독

 

 

 

 

 

파충류는 몸이 비늘 또는 등딱지(거북의 등을 덮고 있는 딱딱한 껍질)로

싸여 있는 동물인데 사진을 찍기가 만만치 않아 실물을 보여주기 못하네요.

 

 

 

 

 

사막여우는 여우류 중에서 가장 작은 것으로

날쥐, 작은 새, 도마뱀, 곤충 등을 잡아먹습니다.

 

 

 

 

 

 

 

 

목재 다리 아래 풀밭에는 낙타를 닮은

과나코 한 마리가 홀로 풀을 뜯고 있습니다.

 

 

 

 

 

 

말을 닮은 미니나귀도 작은 체구를 보니

매우 귀여운 느낌입니다.

 

 

 

 

 

 

 

너구리를 닮은 라쿤, 아기다람쥐,

매서운 부리를 가진 독수리 등이 보입니다.

 너구리를 닮은 라쿤

 

 

 

 독수리

 

 

 

 

 

남문에서 어린이동물원과 조각정원을 지나 정문까지 2.4km를 걸으면

수명이 1시간 연장된다는 안내문이 보입니다.

 

 

 

 

 

어린이동물원에는 필자가 소개한 동물 이외에도

여러 종류의 동물이 있으니 어린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매우 유익한 체험이 될 것입니다.

 

 

 

 

금년 한해 동안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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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장수동 산 112-3 |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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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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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2.31 0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천 대공원이 볼만한게 참 많군요.
    동물원에 이색적인 동물도 많이 있습니다.
    이이들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일년 수고하셨습니다.^^

  2. Favicon of https://stbnjsd.tistory.com BlogIcon 북두협객 2018.12.31 0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이들은 동물을 좋아하지요.
    조카와 자녀와 함께하기에 어린이동물원만한 곳도 없겠네요!

  3.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8.12.31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즐거워 할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8.12.31 0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천대공원에 어린이동물원도 있었군요
    워낙 넓은 동물원이라
    지난번 찾았을 때 못들린 것 같아요
    내년 봄에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활기찬 한해되시길 바랍니다.. ^.^

  5. Favicon of https://semiye.com BlogIcon 세미예 2018.12.31 0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원속 동물들이 나올것만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Favicon of https://blog.paradise.co.kr BlogIcon 파라다이스블로그 2018.12.31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천으로 여행을 다녀오셨나 봐요 :)
    이색적인 동물이 정말 많네요!
    포스팅 참고해서 동물 친구들을 보러 한 번 들러야겠어요 :)
    오늘도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

  7. Favicon of https://jujuen.tistory.com BlogIcon 글쓰는 엔지니어 2018.12.31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여운 동물들 너무 많네요 ㅎㅎㅎ 특히 사막여우 진짜 귀여워요 ㅎㅎㅎㅎ 잘보구가요^^

  8. Favicon of https://veryberrygoood.tistory.com BlogIcon 상큼한딸기 2018.12.31 1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감사합니당!!제 블로그도 한번방문해주세요!

  9. Favicon of https://too612.tistory.com BlogIcon 꿍스뿡이 2018.12.31 14: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천대공원에 동물원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ㅎㅎ
    동물원 조성을 잘 해놓을거 같습니다.
    아이들과 오면 아이들이 즐거워 할거 같아요 ㅎㅎ

  10. Favicon of https://perfume700.tistory.com BlogIcon 아이리스. 2018.12.31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많네요..
    가까이에서 동물을 체험할 수 있다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네요...
    펜펜님 그동안 이웃으로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는 한 해 되세요~^^

  11. Favicon of https://jolee615.tistory.com BlogIcon 기역산 2018.12.31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낙타를 닮은 과나코.
    쥐를 닮은 기니피그 등등
    비슷 비슷한 동물들이 많군요.
    잘 보고 갑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12. Favicon of https://mh-recording12.tistory.com BlogIcon M의하루 2018.12.31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과 함께가면 정말 좋아하겠네요~
    잘보고갑니다
    18년의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3.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9.01.01 0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 Favicon of https://www.cryptocoin.kr BlogIcon STIMA 2019.01.01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뜻한날 찍으신 인천어린이 대공원 이군요.
    기분이 따뜻해 지는것 같아요.
    2019년에도 항상 좋은일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5. Favicon of https://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2019.01.01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천대공원이 있군요.
    아이들과 함께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2019년 한 해 건강하세요. ^^

  16. Favicon of https://ramideunioni.tistory.com BlogIcon 라미드니오니 2019.01.04 0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날때 몇번보긴했는데, 포스팅으로 만나니반갑네요. 날풀리면 아이들과 가봐야겠어요


 

 

 

 

 

 육지의 할롱베이라고 불리는 닌빈성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8년 12월 중순(2018. 12. 10~12. 13)에는

“가이드북에 없는 베트남”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베트남의 국토면적은 남한의 약 3배로

인구는 9,650만 명, 수도는 하노이입니다.

 

 

 

 

 

 

 

[1] 천 년 다랑논의 당부

 

무캉차이는 해발고도 1,500m의 지역에 소수민족인

몽족이 일궈낸 다랑논지대로 국가 풍경구로 지정된 곳입니다.

 

 

 

 

 

 

 

 

오뀌호로드는 천국의 문이라고 불리는 트램톤 고속도로로

험준한 지역을 통과합니다.

이곳 산악지대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소가 먹을 풀을 베는 등 생활력이 매우 강합니다.

 

 

 

 

 

 

 

 

 

 

판시판 케이블카는 세계에서 가장 길고 큰 고도차로 인해

기네스북에 등재된 명물입니다.

해발 3,143m의 판시판산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최고봉입니다.

 

 

 

 

 

 

 

 

 

 

판시에는 소수민족을 위한 학교가 있는데

학교기숙사는 한국의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기증한 것입니다.

학생들은 소수민족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무료로 운영합니다.

 

 

 

 

 

 

 

 

 

[2] 그곳에 소수민족이 산다

 

라이쩌우는 베트남 북부의 도시로

54개 소수민족 중 20개 민족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르족은 베트남 인구 중 약 5,600명에 불과한

소수민족으로 검은 치아를 건강의 척도로 믿고 있습니다.

 

 

 

 

 

 

 

룽깜마을은 소수민족이 군락을 이루어 삽니다.

 

 

 

 

 

 

 

마을 상점에서 박항서 감독의 이름을 딴 상품을 만났는데

하필이면 화장실 세제로군요.

 

 

 

 

 

황수피는 해발고도 1,6500m에 자리 잡은 고지대마을로

계단식 논이 매우 유명합니다.

주민들은 중요한 날에는 돼지 바비큐 요리와

바나나를 먹습니다.

 

 

 

 

 

 

 

 

 

[3] 아름다움 속의 눈물

 

동반은 베트남 최북단 고원지대로 17개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지역인데,

이들은 다락논을 일구어 농사를 지으며 차를 재배하기도 합니다.

 

 

 

 

 

 

마피랭 패스는 베트남 4대 고속도로의 하나로

해발 1,500m 험준한 고원지대에 위치해

베트남의 만리장성이라 부릅니다.

 

 

 

 

 

바베국립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20대 담수호의 하나인

바베호수를 보유한 곳으로 사람들은 물고기를 잡거나

가축을 키워 생계를 유지합니다.

 

 

 

 

 

 

 

현지인들만 아는 등산로를 따라 올라간 후

바라본 박손협곡은 정말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마을에는 전통쌀국수를 생산하는 공장이 있는데

“걱”이라는 붉은색 과육을 넣어 만든

쌀국수는 그 색상이 정말 황홀합니다.

 

 

 

 

 

 

 

꽝빈성은 제네바 협약으로 나뉜 남북 베트남 경계주변 도시로

미군의 폭격으로 파괴되었던 지역입니다.

지금도 탐 토아 성당은 종탑만 남아있으며

한국을 중심으로 국제사화가 지뢰제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4] 가족의 바다

 

할롱베이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만(bay)으로

1,969개의 섬과 석회암 기둥이 있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입니다.

 

 

 

 

 

 

 

 

이 섬은 대부분 무인도이지만 몇 군데는 수상가옥을 지어

어민들이 생활하고 있는데, 아이들은 발로

능숙하게 노를 저으며 물고기를 잡습니다.

 

 

 

 

 

 

 

 

하이퐁은 베트남 제1의 항구도시로 이곳 유치원에는

한국인 자원봉사자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노이 남쪽 도시 닌빈성은 카르스트 지형의 기암괴석과

석회암 동굴로 인해 육지의 할롱베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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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8.12.28 0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이드북에도 없는 베트남이라 그런지
    유난히 더 멋지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패키지여행보다는
    이런 곳으로 자유투어도 좋은 것 같아요.. ^^

  2. Favicon of https://bonlivre.tistory.com BlogIcon 봉리브르 2018.12.28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트남이 54개의 민족으로 이루어져 있군요.
    가이드북에도 없는 곳이라고 하셔서
    더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왠지 친근감이 드는 베트남입니다.
    베트남 사람들도 그렇구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3.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8.12.28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딜가나 아름다운 곳이라...가이드북도 필요없는 곳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4.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8.12.28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굉장히 추운 한파가 왔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5.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2.28 0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트남도 중국처럼 소수민족이 많군요.
    북부 지역 참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광으로 가 보지는 않아서 가 보고 싶어지는곳이기도
    합니다.

    따뜻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6. Favicon of https://stbnjsd.tistory.com BlogIcon 북두협객 2018.12.28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장실 박항서 너무 웃겨요~
    베트남도 소수민족으로 이뤄진 나라였다니 놀랍습니다!

  7.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8.12.28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트남의 이야기는 새롭네요. 몰랐던 부분을 다시 배웠습니다. 베트남 하면 쌀국수가 떠올랐네요.

  8.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8.12.28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정말 여행 가이드 북에 없는 베트남의
    숨은 명소들을 여기서 소개해 주시는 군요..
    고산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수민족들의
    삶이 소스란히 담겨져 있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9. Favicon of https://21ctheageofdiscovery.com BlogIcon M. Cassandra 2018.12.28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박항서 감독 때문에 난리죠 ㅋㅋㅋㅋ 베트남 저도 한번 꼭 가보고 싶은 나라에요^^

  10. Favicon of https://koreabackpacking.com BlogIcon 코리아배낭여행 2018.12.28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트남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11. Favicon of https://too612.tistory.com BlogIcon 꿍스뿡이 2018.12.28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걱이라는 색소를 넣은 쌀국수는 처음 봅니다
    색이 정말 곱고 화려합니다ㅎ

    박항서란 이름을 붙인 제품이 주민들 생활 곳곳에 있는거 보니
    박항서 감독님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것 같습니다 ㅎ

  12.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8.12.28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을 풍경 사진이 참 좋습니다
    가이드 북에는 없는 베트남
    그래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장소들 같습니다.^^

  13. Favicon of https://jolee615.tistory.com BlogIcon 기역산 2018.12.28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봐도 아름다운 경치 입니다.
    그림 같은 언덕위 다랑치 논이 볼만 합니다.

  14.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8.12.29 0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시판신 케이블카 타고 보는 초록 산맥과 그곳에 걸린 안개가 만든 산수화 같은 풍경이 장관이네요.

  15.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12.29 0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트남 여행 경비가 조금 올랐지만 그래도 여전히 매력적인 곳이죠

  16. Favicon of https://perfume700.tistory.com BlogIcon 아이리스. 2018.12.29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을 가려면 이런곳에 가야하는데~~ㅎㅎㅎ
    정말 풍경이 예술이네요~^^

  17. Favicon of http://sungo454@hanmail.net BlogIcon 진공(권오성) 2019.01.03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곳으로 여행을 하였습니다.
    덕분입니다. 유일하게 가보지 모한 고이 베트남인데 감사합니다.

  18. Favicon of https://ramideunioni.tistory.com BlogIcon 라미드니오니 2019.01.07 0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트남, 올해는 꼭한번다녀와보도록해야겠습니다.


 

 

 

 

 

 

 

 

강화도 남서쪽(마니산 북서쪽) 바닷가에 맛있는 횟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집이 용궁횟집입니다.

 

이 집은 후포항 인근 선수선착장 바로 옆에 있어

서해안의 조망이 매우 좋은 곳으로

강화도 서쪽의 석모도가 바로 바라보입니다.

 

마침 선착장에 들어온 여객선이 자동차와 승객을

선수선착장에 내려놓고 떠나는 중이더군요.

 

 

 선수선착장을 떠나는 여객선

 

 

 뒤로 보이는 석모도

 

 

 

 

 

 

 

우리 일행은 활어회 모듬 4인분(12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이런 모듬회는 광어, 우럭, 도미, 농어 등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습니다.

 

사실 해산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고기만 보고는

어떤 종류인지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해삼, 멍게 가리비 등

 

 

모듬회

 

 

 

 

 

 

 

 

 

 

회를 주문하면 딸려 나오는 밑반찬이 많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매운탕을 끓여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아니합니다.

 매운탕을 건져 먹은 후 찍은 사진

 

 

 

 

 

 

 

용궁횟집은 지리적으로 다소 외진 곳에 있지만

서해안 3대 횟집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어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부러 찾는 맛집입니다.

 

또한 이곳은 낙조가 아름답다고 하므로

시간을 잘 선택한다면 낙조로 인한 붉은 노을을

보너스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음식점 개요》

 

▲ 상 호 : 용궁횟집

▲ 주 소 :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내리 1836-2

▲ 전 화 : 032-930-9797

 

 

 

 

 

☞ 이 글은 음식점 측과는 전혀 관련 없이

필자가 자발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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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화도면 내리 1835-2 | 용궁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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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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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onlivre.tistory.com BlogIcon 봉리브르 2018.12.27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용궁횟집이라는 이름도
    횟집에 어울리는 것 같구요.
    서해안 3대 횟집으로 불릴 만한 듯합니다.
    석모도에 가게 되면
    꼭 들러봐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따뜻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2.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8.12.27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닷가로 여행가면
    모듬회 한상 쯤은 받아먹고 싶어지지요
    갠적으로는 생선회보다는 생선매운탕을 좋아하지만
    한상 푸짐해 보입니다.. ^^

  3.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2.27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횟집에는 못가고 며칠전 회를 사다가 먹었는데
    충분하개 못 먹은게 기억이 나는군요. ㅎ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따라 나오는 쯔게다시(?)도 좋아 보입니다.
    기온이 급강하 했습니다
    따뜻하게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4. Favicon of https://koreabackpacking.com BlogIcon 코리아배낭여행 2018.12.27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맛나보이네요.
    회 넘 좋아하는데 먹고 싶어지네요.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5.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8.12.27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싱싱하니...정말 맛나 보이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6. Favicon of https://blog.paradise.co.kr BlogIcon 파라다이스블로그 2018.12.27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화도로 여행을 다녀오셨나 봐요 :)
    겨울에 먹는 회라니,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서해안 3대 횟집이라니 더욱더 가보고 싶어지네요!
    다음에 시간을 내서 붉은 노을도 구경할 겸, 들러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7. Favicon of https://21ctheageofdiscovery.com BlogIcon M. Cassandra 2018.12.27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너무 맛있겠네요. 서해에서 유명한 횟집인가봐요~! 요즘 일이 바빠서 주변 맛집도 자주 못가네요...ㅎㅎ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8. Favicon of https://jujuen.tistory.com BlogIcon 글쓰는 엔지니어 2018.12.27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대러 진수성찬이네요 ㅎㅎㅎㅎㅎ 맛집 구경 잘하구가요^^

  9. Favicon of https://lajiyoung.com BlogIcon 라지영 2018.12.27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겨울철에는 회가 더 싱싱하니 맛있어 보여요 ^^
    매운탕이 다른곳과 다르게 맑은 국물이네요!!
    싱싱한 이미지에 맛있게 잘 보고 갑니다 :)

  10. Favicon of https://blog.lkkkorea.com BlogIcon 소스킹 2018.12.27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망도 좋고 맛도 있다니
    가보고 싶네요~ 회도 너무 맛있어 보이고
    다음에 한 번 들러봐야 겠어요ㅎㅎ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11. Favicon of https://perfume700.tistory.com BlogIcon 아이리스. 2018.12.27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여기도 제가 좋아하는것 다 있네요..
    보기만 해도 너무 좋아요~~ㅎㅎ
    친구들이랑 석모도 가게 되면
    용궁횟집 꼭 들려야겠네요~^^

  12. Favicon of https://too612.tistory.com BlogIcon 꿍스뿡이 2018.12.27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망이 너무 좋습니다 ㅎ
    신선이 된것 같은 기분으로 맛있는 음식 마음껏 먹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

  13. Favicon of https://jolee615.tistory.com BlogIcon 기역산 2018.12.27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화도 용궁횟집에서 내려다본 경치가
    멋있습니다.
    공기좋은 곳에서 맛있는 회도 드시고
    행복 하시겠어요.^^

  14.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8.12.27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큰 상을 받으셨네요. 회잔치를 하고 오셨네요. 맛난 회를 드시고 재충전 하고 오신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먹을때 같이 나누어 먹을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행복한거죠. 행복한 느낌 쭈욱 간직하세요.

  15. Favicon of https://veryberrygoood.tistory.com BlogIcon 상큼한딸기 2018.12.27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감사합니당!제 블로그도 한번 방문해주세요!!

  16.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12.28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듬회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날씨가 너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양원역 인근의 낙동강 철교

 

 

 

 

 

경북 봉화군 북쪽 언저리에 낙동강 물길을 따라 생긴 마을들이 있는데 낙동강을 넘나들며 조성된 영동선 철길에 놓인 작은 간이역은 마을이름을 따서 승부역, 양원역, 비동임시승강장, 분천역입니다. 승부역에서 분천역까지 조성된 길의 이름은 낙동강세평하늘길(3개 코스 12.4km)입니다. 낙동강 물길과 영동선 철길을 따라 걷는 이 길은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9월의 추천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명품길입니다.

 

경북 봉화군에서도 가장 오지여서 자동차로도 접근이 쉽지 않았던 이곳은 오랫동안 영동선기차로만 연결되었는데 최근 도보여행길이 열려 트레킹 애호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길로 변신했습니다. 특히 분천역에 산타마을이 들어선 것은 이곳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낙동강세평하늘길은 세 코스로 나누어집니다. 제1코스는 <낙동강 세평비경길>로 승부역에서 양원역까지 5.6km구간입니다. 승부역에서 양원역으로 가는 길은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소리와 가끔 지나가는 기차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어 산간오지마을 사람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길로 낙동강 비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2코스는 <체르마트길>로 양원역에서 비동승강장까지 2.2km구간입니다. 체르마트는 알프스산맥 마터호른(4,478m) 산기슭에 위치한 스위스 관광명소로 분천역과 자매결연을 맺어 체르마트길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필자가 1990년대 초 체르마트를 방문했을 당시 이 마을은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스위스 최고의 청정마을이었는데, 이 코스도 오염되지 않은 최고의 공기와 자연을 자랑하는 길입니다.

 

제3코스는 <분천비동길>로 비동승강장에서 분천역까지 4.6km구간인데, 일부 낙동정맥 트레일 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낙동강을 친구삼아 쉬엄쉬엄 걷다보면 오지트레킹 코스답게 상쾌한 공기와 맑은 물소리에 취하게 됩니다.

 

낙동강 세평하늘길의 들머리는 제3코스인 분천역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대로 승부역에서 트레킹을 시작하지 않는 이유는 승부역은 대형관광버스로는 접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형버스를 이용할 경우 승부역까지 약 1.5km를 걸어야하므로 매우 불편합니다. 다만 분천역에서 승부역까지 걸은 다음에는 승부역에서 기차를 타고 다시 분천역으로 되돌아와야 하므로 기차시간을 잘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분천역은 36번 국도에서 바로 연결되므로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산타마을을 상징하는 여러 조형물들이 방문객을 맞아줍니다. 경북 봉화군 소천면 소재 분천역 산타마을은 경상북도와 봉화군, 코레일(경북본부), 그리고 지역주민이 합심해 산타를 주제로 운영하는 대표적 겨울축제로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던 지역축제입니다.

 

 

 

 

 

 

산타마을에는 산타방으로 변한 풍차, 이글루 매장, 산타하우스와 스노우 하우스, 순록과 눈사람, 이글루 소망터널, 산타우체국, 호랑이 조형물, 북극곰, 먹거리 장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트레킹 길은 분천역과 산타우체국을 지나 북쪽으로 이어진 도로를 따라가면 됩니다. 길의 좌측은 철도가, 우측은 낙동강이 흐릅니다.

 분천역 산타우체국 옆길로 나가면 트레킹이 시작됨

 

 

 

 영동선 철길

 

 

 

 낙동강

 

 

 

 

가는 길목에 드문드문 산촌마을의 집이 보입니다. 우측으로 나지막한 다리를 건넙니다. 다리 위에서 뒤돌아보니 지나온 낙동강변이 역광을 받아 한 폭의 수묵화로 변해 있습니다.

 우측의 다리를 건넘

 

 

 다리 위에서 뒤돌아본 한 폭의 수묵화

 

 

 

 

 

계속해 발걸음을 옮기면서 좌측의 송림으로 내려서니 세평하늘길에 대한 12선경 안내문이 나타났는데 이곳은 11선경이라는 와유곡(臥遊谷)입니다. 가만히 누워 마음으로 유람하는 골짜기라는군요. 송림을 지나가니 바닥에 눈이 보이는데 이쪽의 도로는 하루 종일 햇볕이 들지 않으니 쌓인 눈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앞에 보이는 잠수교 같은 다리의 이름이 하필이면 세월교로군요.

 제11선경 와유곡

 

 

 

 응달의 눈

 

 

 세월교

 

 

 

 

 

낙동강을 끼고 걷는 이곳은 가호(佳湖)입니다. 아름다운 호수라는 뜻이지요. 그만큼 낙동강과 그 주변의 경치가 아름답다는 뜻이겠지요. 낙동강이라는 이름은 상주의 옛 지명인 상락(上洛)의 동쪽에 흐르는 강이라고 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낙동강은 태백 황지에서 발원해 봉화와 대구 및 부산을 거쳐 남해로 흘러드는 총연장 525km의 물줄기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강입니다.

 

 

 

 

 

 

다시 철교가 보이네요. 영동선은 영주에서 태백산맥을 횡단해 강릉까지 이어지는 194km의 철길입니다. 영동선이 개통되면서 외부와 단절된 산간오지마을 사람들은 봉화, 영주, 대구, 서울까지 좀 더 편하게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철교 밑을 지나가는 데 맞은편에서 한 무리의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 지나가기에 반갑게 인사를 주고받습니다. 앞에 보이는 교량삼거리가 낙동정맥트레일과 낙동강 세평하늘길의 갈림길입니다. 낙동정맥 트레일은 북쪽 배바위고개로 이어지지만 세평하늘길은 다리를 건너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리 위에서 뒤돌아보는 지나온 철교가 아련하군요. 앞에 보이는 두 개의 산봉우리와 그 반영(反影)은 달의 정원이라는 월원(月園)입니다. 하늘길 제10선경이네요.

                                                                                갈림길 이정표

 

 

 뒤돌아본 철교

 

 

 

 

 

 

 

 

 

앞에 보이는 철교의 교각을 지나 우측으로 오르면 비동임시승강장입니다. 비동(肥洞)은 마음이 살찌는 마을로 제9선경입니다. 비동은 분천역과 양원역 사이에 있는데 솔직히 비동임시승강장에 왜 백두대간 협곡열차(V트레인)가 정차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이웃에도 민가가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9선경을 감상하라는 취지로 이해하겠습니다.

 비동 임시승강장의 철교

 

 

 

 

 

 

 

 

 

 

 

여기서부터는 하늘길 제1구간이 끝나고 제2구간인 체르마트길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철교를 건너가면 터널 앞인데 이 터널은 열차전용이어서 사람들은 갈 수 없는 곳입니다. 따라서 보행자들은 우측의 산비탈로 가야합니다. 세평하늘길 구간 중에서 유일하게 산의 작은 능선을 넘어야 하는 코스입니다. 제법 경사가 가파르지만 통나무로 계단을 잘 조성해 놓았군요. 능선을 넘어 조금 가노라면 간이매점이 보입니다. 여기서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겠군요.

 

 

 간이매점

 

 

 

 

송림을 지나 강을 건넙니다. 낙동강 상류지역이어서 그런지 흐르는 물을 그냥 마셔도 될 듯합니다. 다시 철교 밑을 지나면 제8선경인 암징대입니다. 암징대는 명암대와 명징대를 합친 말이네요.

 낙동강 맑은 물

 

 

 

 

 

 

 

 

 

 

다시 강을 건너니 구부러진 철교가 보입니다. 이제 양원역까지 남은 거리는 700m로군요. 때마침 객차 2량을 단 열차가 지나갑니다. 아마도 백두대간 협곡열차 같아 보입니다. 철교 위를 통과하는 열차를 카메라에 담은 것은 행운이네요.

 

 

 

 

 

 

 

 

드디어 체르마트 길의 종점인 양원역입니다. 양원마을은 27가구 5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한반도 최고의 오지입니다. 1955년 영암선(영주-철암) 철도가 개통되었지만 이곳에는 역이 없어 주민들은 15리를 걸어 승부역까지 이동하는 불편을 겪었으며 좀 더 빠른 길을 택해 철길을 걷던 주민 10여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1988년 숙원인 양원마을에 기차가 정차하게 되자 주민들은 직접 승강장, 화장실, 대합실을 만들어 한국 최초로 양원역 민자역사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양원은 세평하늘길의 제7선경입니다. 역의 뒤쪽에 양원비경전망대가 있지만 크게 기대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곳에도 간이매점이 있어 요기를 할 수 있지요.

 

 

 

 

 

 

 

 

 

 

 

 

양원역 축대 옆의 데크를 따라 북쪽으로 걸어갑니다. 강변 자갈길은 운치가 있군요. 위에서 흐르는 물에는 얼음기둥이 형성되었습니다. 응달에는 빙판이 져 있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시멘트 길을 지나자 길은 숲속으로 이어집니다. 동일한 모습의 길을 계속 걸으면 매우 단조롭지만 이처럼 다양한 길을 걸으면 기분전환이 됩니다.

 양원역 축대의 데크길

 

 

 강변 자갈길

 

 

 얼음기둥

 

 

 

 

 

 

 

 

이제 제6선경인 선문(仙門)입니다. 선계로 가는 문이라는 선문은 양쪽으로 암벽이 미닫이 문처럼 열려 있는 곳입니다. 현지의 풍광보다 이름을 더 잘 지은 듯합니다. 낙동강변에 솟은 기암괴석을 보면 이곳을 선경이라 불러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좌측으로 나타나는 철교 위쪽으로 올라가면 제5선경인 연인봉과 선약소입니다. 연인봉은 설홍낭자와 남달도령이 사랑을 속삭이던 봉우리이고, 선약소는 두 사람이 1년에 한번 목욕을 한 약수 같은 물입니다.

 철교 위쪽으로 가는 길

 

 

 

 

 

 

 

 

출렁다리를 건너가면 이제부터 길은 거의 데크로 연결됩니다. 잠시 강가로 내려왔다가 다시 암벽에 조성된 테크길을 갑니다. 거북형상을 한 바위인 구암(龜巖)은 제4선경입니다. 시멘트 길에는 가로등이 있군요.

 

 

 

 

 

 

 

 

바위 지대를 자나가니 제3선경인 관란담입니다. 관란담은 “흐르는 물결의 마음을 보는 못”이라는 해설이 붙어 있는데 보통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할 형이상학적인 표현입니다.

 

 

 

 

 

 

 

 

낙동정맥 트레일길을 다시 만나 낮은 다리를 건너가니 제2선경인 은병대(隱屛臺)입니다. 은병대는 몸을 숨기고 병풍으로 선 바위네요. 그냥 병풍바위라고 하면 될 것은 이런 이름을 붙여 놓으니 매우 유식해 보이기는 합니다.

 

 

 

 

 

 

 

철교 밑을 지나가니 드디어 승부역이 보입니다. 승부역으로 가기 전 먼저 좌측으로 강을 건너면 쉼터인 정자 옆에 이글루와 여러 마리의 호랑이상이 있습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승부역은 역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규모가 작아 보입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승부역

 

 

 이글루

 

 

 호랑이상

 

 

 

 

 

다시 낙동강을 건너가면 목적지인 승부역입니다. “승부역은 하늘도 세평이오, 꽃밭도 세평이나 영동의 심장이요 수송의 동맥이다”라는 말이 돌에 새겨져 있습니다. 오늘 걸은 이 길의 이름을 <낙동강 세평 하늘길>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 말에서 따온 듯합니다. 승부역에는 백설공주와 마귀할멈 그리고 난장들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데 매우 인기로군요. 이곳에는 충북영동국악와인열차도 30분 동안 정차하더군요.

 

 

 

 

 

 

 충북영동 국악와인열차

 

 

 

 

 

오늘 하늘길 트래킹에 3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우리일행은 이곳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분천역으로 되돌아가면서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조금 전 걸었던 길을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세평하늘길을 걸으며 12선경을 만났지만 제1선경 용관(龍冠)바위 및 제12선경 융화동천(融和洞天)은 실물을 보지 못해 매우 아쉽습니다. 낙동강 세평하늘길은 중앙무대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정표도 잘 되어 있고 또 트레킹 길도 위험한 구간이 거의 없어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 같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왜 이 길을 9월의 추천길로 선정했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트레킹 개요》

 

▲ 일자 : 2018년 12월 23일 (일)

▲ 코스 : 분천 산타마을 정류장-분천역-비동임시승강장-터널 옆 능선-간이매점-양원역-승부역

▲ 거리 : 12.5km

▲ 소요시간 : 3시간 20분

▲ 안내 : 온라인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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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석포면 승부리 산 105 | 낙동정맥트레일 봉화2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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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onlivre.tistory.com BlogIcon 봉리브르 2018.12.26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좋은 데 다녀오셨네요.
    처음 알게 된 곳이지만
    너무너무 좋아보입니다.
    꼭 가보고 싶은 목록에도
    올리고 싶을 정도로요.
    9월의 추천길이라고 하니
    9월에 맞춰 가도 좋겠네요.

    좋은 곳 알려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ㅗ할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2.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8.12.26 0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잔설이 남아있는 곳도 있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도 있고
    그야말로 걷기 좋은 비경길 같아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되세요.. ^^

  3.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8.12.26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3시간 20분 소요를 하면서 다녀 오셨던 곳에 새로운 경치와 멋진 자연들이 펼쳐져서 심심치 않게 다녀 오셨군요.
    물론 함께 동행한 분들도 있고 하셔서 세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짧게 느껴졌을것 같습니다. 산행을 하시면서 늘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로운 멋진 모습들을 잘 담아 주셔서 늘 고맙게 사진으로 간접 경험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군요.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구요. 계속되는 산행기 기대합니다.

  4.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2.26 0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낙동강 세평 하늘길을 걸으셧군요
    전 협곡열차를 타고 간적은 있습니다
    그때 승부역에서 잠시 정차를 한 기억도 나는군요.
    그때 걸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저도 한번 걷고 싶은 길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5. Favicon of https://21ctheageofdiscovery.com BlogIcon M. Cassandra 2018.12.26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글이 정말 정성스러워서 현장에서 느꼈던 감정이 조금이나마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업무에 치여살면서 여행을 자주 못가는데 이렇게 간접경험으로 새롭게 가보고 싶은 곳이 생겨서 좋네요~ㅎㅎ

  6. Favicon of https://too612.tistory.com BlogIcon 꿍스뿡이 2018.12.26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길을 걸으셨네요
    포스팅 보며 멋진 경치를 구경했습니다.
    3시간 20분이면 오래동안 걸으셨네요
    트레킹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동호회 분들과 함께 다니셨으니 힘들이지 않고 즐겁게 다니셨으리라 봅니다 ^^

  7. Favicon of https://stbnjsd.tistory.com BlogIcon 북두협객 2018.12.26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낙동강 주변 경치가 일품이네요
    물 좋고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트래킹 멋지십니다^^

  8. Favicon of https://meloyou.com BlogIcon 멜로요우 2018.12.26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여기는 얼음이 얼기 시작했네요~ 이렇게 산행하면서 좋은경치보고 즐겁게 다녀오셨겠네요~

  9.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8.12.26 1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잔설도 보이고...
    얼음도 보이고...
    낙동강 여행...잘 보고갑니다.

  10. Favicon of https://blog.paradise.co.kr BlogIcon 파라다이스블로그 2018.12.26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운 날씨에도 트래킹을 가셨군요 :)
    포스팅 덕분에 낙동강 하늘길의 멋진 절경 잘 구경했습니다.
    주말에 시간을 내서 꼭 들러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11. Favicon of https://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2018.12.26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성된지 오래지 않은 트래킹코스로군요.
    멋스럽고 걷기에 정말 좋아 보입니다.
    추천할만한 그런 코스인 것 같아요. ^^

  12. Favicon of https://perfume700.tistory.com BlogIcon 아이리스. 2018.12.26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평하늘길..
    3시간 넘는 길이지만 정말 걷고 싶은 길이네요..
    이정표도 잘 되어 있고 구간구간 볼거리도 많아
    봄에 걸으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아요~^^

  13. Favicon of https://uhastory.tistory.com BlogIcon 유하v 2018.12.27 0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래킹하는 내내 볼거리가 많아서 심심하지 않겠어요 ㅎ

  14. Favicon of https://veryberrygoood.tistory.com BlogIcon 상큼한딸기 2018.12.27 0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감사합니당!! 제블로그도 방문해주세요!

  15.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12.27 0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래킹 하는데 더 없이 좋은 코스 같아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6. Favicon of https://monica-story.tistory.com BlogIcon 먹탱이 2018.12.28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요시간이 예상보단 상당히 짧네요. 승부역엔 왠지 로망이 느껴져서^^;; 참 가보고 싶어요.


 

 

 

 

 

 

 

 

경북 봉화군 소천면 소재 분천역 산타마을은 경상북도와

봉화군, 코레일(경북본부), 그리고 지역주민이 합심해

산타를 주제로 운영하는 대표적 겨울축제로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던 지역축제입니다.

 

2014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산타마을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2013년 개통한 V트레인(백두대간 협곡열차)과

O트레인(중부내륙 관광열차)을 활용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핀란드 산타마을 로바니에미를 벤치마킹한 것입니다.

영동선철도 분천역이 있는 이 산타마을은 계절에 관계없이

세계인들이 찾고 있는 글로벌 주말관광 명소로 우뚝 섰습니다.

 

특히 분천역은 스위스의 관광도시 체르마트 역과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체르마트는 마테호른(4,478m)을 조망할 수 있는 

고르너그라트(3,090m)까지 산악열차로 갈 수 있는 거점도시입니다.   

 

산타마을은 겨울설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시설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산타클로스의 집 모양으로 변신한 분천역에서 승무원들이

산타와 루돌프 복장을 하고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분천역에서는 산타 레일바이크, 눈과 얼음 썰매장, 북극곰,

루돌프 대신 당나귀가 끄는 산타 꽃마차를 타볼 수도 있습니다.

 

 

 

 

이 산타마을은 매년 겨울철이 되면 10만 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지역의 유명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겨울 분천역 산타마을은 2018년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58일 동안 운영됩니다.

 

 

 

 

필자는 서울에서 등산버스를 이용해 산타마을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눈앞에는 바로 풍차가 있는데 겉모양만 보지 말고

반드시 안으로 들어가 보아야 합니다.

풍차 안은 산타방으로 꾸며져 있는데

실제로 산타가 살고 있을 법한 내부 장식이 되어 있으며

산타복장의 안내원이 사진모델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풍차에서 분천역으로 가는 길목에도 산타관련 각종 이벤트가 풍성합니다.

순록과 이글루, 매점도 산타가 사는 동화 속 같은 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산타마을을 알리는 각종 조형물도 사진 찍을 거리를 제공합니다.

산타하우스와 스노우 하우스도 보이네요.

 

 

 

 

 

 

 

 

 

 

 

 

 

 

 

이글루 소망터널 안에는 방문객들이 기록한

각종 소망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군요.

 

 

 

 

 

 

 

 

이제 분천역으로 갑니다. 봉화군 소천면 소재 분천역은 영동선의 철도역입니다.

이곳에서는 강릉역, 동해역, 부전역, 동대구역 등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가 1일 6회,

중부내륙순환열차가 1일 2회, 백두대간협곡열차가 1일 6회 운행하며,

경북나드리열차도 토.일 왕복 1회 정차하는 교통의 요지입니다.

 

 

 

 

 

 

 

 

 

 

분청역사 앞에는 산타와 함께 호랑이 조형물도 여럿 보입니다.

이곳과 호랑이가 무슨 연관이 있을까 살펴보다가

이와 관련된 안내문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과거 석탄산업이 활발할 당시에는 열차도 많이 다니면서

인구도 지금의 10배가 넘었으나 석탄산업의 쇠락으로 인해

사람들도 점차 떠나고 분천역도 무인역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즈음 1991년 어느 점쟁이가 지나가면서 분천역 앞의 거대한 바위산을 바라보며

저 산의 형상이 호랑이를 닮아 사람들이 무서워 모여들지 않는다며

산을 깎아내리면 1천호(千戶)의 사람들이 모여들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답니다.

 

얼마 후 이곳에 자갈공장이 들어서 산을 깎아 자갈을 채취하게 되자

호랑의 모습은 자취를 감추었고 그로부터 약 20년 후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운행되고 산타마을이 조성되면서

옛날의 영화를 재현하고 있는 중입니다.

 

 

 

 

 

 

 

 

분천역 산타우체국은 분천역 역사 일부를 리모델링해 꾸민 것으로

빨간 우체통에 넣은 편지는 수신인에게 배달되며,

산타할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내면 산타할아버지의 답장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우체국에는 일요일임에도 2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벽난로를 비롯한 각종 눈사람 조형물 및 인형 등이 놓여있어

밖으로 나가기가 싫어집니다.

 

 

 

 

 

 

 

 

 

 

 

 

 

말이 끄는 꽃마차를 타고 거리를 오갈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니 먹거리 장터가 조성된 매우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한식과 분식 그리고 여러 종류의 간식거리가 많아

먹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산타마을은 눈이 와야 제격이지만 비록 눈이 없어도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곳! 바로 봉화군 분천역 산타마을입니다.

(2018.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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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964-1 | 분천역산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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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8.12.25 0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타마을...
    잘 보고가요
    메리 크리스마스^^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2.25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천역 산타마을에 다녀 오셨군요.
    저는 여름에 다녀 왔던적이 있습니다 ㅎ
    저는 열차를 타고 갔는데 여름에도 좋더군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8.12.25 0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타마을이 있다는게 흥미롭네요
    오늘은 이 마을이 축제분위기겠어요
    Merry Christmas!~

  4. Favicon of https://21ctheageofdiscovery.com BlogIcon M. Cassandra 2018.12.25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화군에 저런 곳이 있었네요. 우리나라도 찾아보면 테마파크가 참 많은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 Favicon of https://jujuen.tistory.com BlogIcon 글쓰는 엔지니어 2018.12.25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타빌리지가 있었네요 ㅎㅎㅎ 좋은 곳 소개 감사해요 ㅎ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6. Favicon of https://0906hh.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2018.12.25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탄절을 맞이한 산타마을이네요. 혹시 아침 머리맡에 선물을 없었나요?? ^^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7. Favicon of https://jolee615.tistory.com BlogIcon 기역산 2018.12.25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리크리스마스~~~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8.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8.12.25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내리지 않는 산타마을 그래도 좋네요 ㅎㅎㅎ 사람들이 많이 방문했을듯 합니다. 손자님 대동 하시고 다녀 오셨는지요? 이런건 아이들이 참 좋아하지요. ㅎㅎㅎ 산타 말로만 들었는데 실지로 이런 마을이 있다고하면 신나할것 같아요.

  9. Favicon of https://too612.tistory.com BlogIcon 꿍스뿡이 2018.12.25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도 산타마을이 있다는건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청양에는 알프스 마을이 있던데ㅎㅎ

    작은 지역마을 입장에서는 이러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간다면
    지역발전에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ㅎ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10. Favicon of https://perfume700.tistory.com BlogIcon 아이리스. 2018.12.25 1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도 산타마을이 있있네요~
    아이들이 가면 엄청 좋아하겠어요~
    아이들이 크니 크리스마스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 같더라구여..
    아이들 어릴때가 잼있고 좋았는데~^^

  11. 웬1e니 2018.12.25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것이 속은 것 같은
    싼타 마을이라함 아이들 위주의 이벤트나 놀이거리가 있어야하건만
    순 장사 속의 팔거리 먹거리 진열 과 상점
    하다못해 노래 라고 흐르는 것도 아이들의 흥미를 끌수 없는 ~~~
    주차 또한 시설이 미비함 동네 인심이라도 좋아야하건만 그도 교회라는 교인이라는 야박한 인심이...
    암틈주워 담을수 없는 실망 속
    메스컴도 좀더 잘 알아보고 방송하길

  12. Favicon of https://uhastory.tistory.com BlogIcon 유하v 2018.12.25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타마을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ㅋ 내년 2월까지면 아직 기간이 꽤 남았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

  13.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12.26 0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과 함께 산타마을이 가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평천로 655 (약대동) 소재 부천로보파크는

부천테크노파크 내 로봇산업연구단지(1~3층)에 자리 잡은

국내 최초의 로봇 상설전시장으로, 부천시가 미래 첨단산업을 상징하는

로봇산업의 중심에 서고자 개관한 로봇박물관입니다.

 

 

 

 

 

 

 

 

 

1층으로 들어서면 한쪽은 매점 겸 매표소입니다.

맞은편은 전시장으로 로봇광장인데

이곳에는 각종 로봇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매점 겸 매표소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은 로봇 사이언스 존, 로봇체험존,

로봇 스포츠 존, 로봇 컬렉션 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로봇의 역사 원리, 변화과정 등을

어린이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놓은 곳입니다.

마리, 제니보, 마술로봇, 변신로봇 등의 이름이 붙은 로봇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시물 곳곳에 버튼이 있는데 주저하지 말고

이를 눌러보는 게 요령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신기하게도

로봇 등 각종 전시물이 작동을 하니까요.

 2층으로 오르는 계단

 

 

 

 

 

 

 

 

 

 

 

 

 

이제 3층으로 오릅니다. 3층은 전시장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

먼저 한지로 만든 로봇이 눈길을 끕니다.

 

 

 로봇공연 춤을 흉내 내는 손자녀석

 

 

 

 

 

무엇보다도 <로파스의 친구들>이라는 로봇공연이 있는데

이는 로파스 교육생 중 로봇을 소지한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차원에서

자신의 로봇을 시연하는 공연으로 공연내용은 주로 로봇댄스입니다.

 

 

 

 

 

아직은 배우는 학생이기에 공연 중 로봇이 넘어지는 사례가

종종 있지만 그래도 참 재미있는 공연입니다.

 

이 공연은 매월 3째주 일요일(13:30-14:00) 공연하는데

사전에 이를 모르고 방문했지만 마침 공연이 있는 날이어서

이 로봇공연을 직접 감상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가장 인기를 끌었던 로봇의 물구나무서기 공연

 

 

 

 

 

 

 

 

로봇물고기 수족관의 물고기도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마치 살아있는 물고기 같습니다.

 

 

 

 

 

 

에펠탑을 비롯한 각종 놀이기구 같은 장난감도

울타리 밖에서 버튼을 누르면 작동합니다.

 

 

 

 

 

 

별도의 방으로 들어가면 레고를 가지고 놀 수 있으며

로봇이 그려주는 백색의 캐릭터에 예쁘게 색칠할 수도 있습니다.

 

 

 

 로봇이 그려주는 백색의 캐릭터

 

 

 

 

 

부천로보박물관은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이

로봇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체험교육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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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약대동 193 부천테크노파크 401호 1503호 | 부천로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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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onlivre.tistory.com BlogIcon 봉리브르 2018.12.24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주분 데리고 가기에
    딱 좋은 부천로보파크네요.
    재미나서 시간 가는 줄을
    모르겠습니다.
    손주분이 이제 소년 티가 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한 주 기분좋게 시작하세요^^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2.24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공간이로군요
    꿈과 상상의 날개를 한껏 펼칠수 있는 공간입니다.

    손주분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네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8.12.24 0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로보파크가 있군요
    아이들과 함께 가면 정말 좋아하겠어요..
    올 겨울방학떼 함께 가면 좋겠네요.. ^^

  4.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8.12.24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

  5. Favicon of https://jungan1208.tistory.com BlogIcon 미.야 2018.12.24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어릴때만해도 만화영화로 접해오고
    초등학생때인가 사이버도그가 나왔을때 열광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진짜 많이 달라졌네요^^

  6. Favicon of https://too612.tistory.com BlogIcon 꿍스뿡이 2018.12.24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봇 물고기가 흥미롭습니다 ㅎ

    로봇들이 움직이는 모습과 전시되어 있는 모습까지 보았으니
    남자라면 한번쯤 로봇을 좋아하고 지나가기 마련이니
    손자분은 아주 행복한 하루가 되었을거라 생각됩니다 ㅎ

  7.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8.12.24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로봇을 보고 체험하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곳 같네요.
    펜펜님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8.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8.12.24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물론 어른들도,,^^''ㅎ
    그냥 놀이가 아닌,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 더 좋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구요~

  9. Favicon of https://jujuen.tistory.com BlogIcon 글쓰는 엔지니어 2018.12.24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거같아요 ㅎㅎㅎㅎㅎ 저도 너무 재밋을거같구요 ㅎㅎㅎ

  10. Favicon of https://perfume700.tistory.com BlogIcon 아이리스. 2018.12.25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여~
    울 아이들 어릴적에 이런곳을 알았다면
    바로 데리고 갔을거에요~ㅎㅎ
    저도 나중에 손자 데리고 가게 될 듯..^^
    펜펜님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시간 되세요~^^

  11. Favicon of https://yes-today.tistory.com BlogIcon 예스투데이 2018.12.25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애들이 가면 진짜 뿅~하고 반해버리겠어요 ㅎㅎ

  12. 2018.12.26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부천로보파크 2019.01.10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부천로보파크입니다
    긍정적인 후기 감사드립니다
    블로그로 입소문내기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주소확인 때문에 070-7094-5479로 연락주시거나 비밀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14. Favicon of https://blackli.tistory.com BlogIcon 흑광 2019.02.09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건물에서 일을 했었는데, 한번도 안 가봤네요...


 

 

 

 유대인들이 숭배하는 하늘색의 도시인 모로코 쉐프샤우엔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8년 12월 초순(2018. 12. 3~12. 6)에는

“컬러풀 아프리카”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번 기행은 세네갈, 튀니지, 모로코 3국을 여행하며

이들의 강렬한 색채를 찾아보겠습니다.

 

 

 

 

 

[1] 다이내믹 세네갈

 

축구강국으로 이름난 세네갈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외 비슷하며

인구는 1.629만 명, 수도는 다카르입니다.

 

 

 

 

 

 

수도 다카르의 카 라피드는 동물이나 나무를 주제로

화려한 그림을 그린 세네갈을 상징하는 교통수단입니다.

 

 

 

 

 

 

대서양과 맞닿은 감비아 국경지대에는

형형색색의 소금밭이 있는데 이는 박테리아와

토양에 침전된 광물질의 종류에 따라

색상이 다양하게 변한 탓입니다.

 

 

 

 

 

 

레트바 호수는 무기질과 소금함량이 높아

붉은 빛을 띠어 핑크호수 또는 장미호수라고도 불립니다.

사람들은 호수로 나가 바닥에 쌓여 있는 소금을 퍼냅니다.

 

 

 

 

 

 

 

바오바브나무는 평균높이가 20m, 둘레가 10m에 이르는

거대한 나무로 열매와 잎은 식재료와 동물사료로 활용됩니다.

 

 

 

 

 

 

 

 

니아로네 세레마을은 같은 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집성촌으로 바오바브나무가 있는 곳에

정착해 가축을 기르며 살아갑니다.

 

 

 

 

 

 

 

 

 

 

 

 

[2] 강렬한 유혹, 튀니지안 블루(생략)

 

 

 

[3] 아웃오브 아프리카, 모로코

 

튀니지는 한반도의 약 70%에 해당하는 면적에

인구는 1,165만 명, 수도는 튀니스입니다.

 

밥 알 바흐르는 19세기 프랑스에 의해 지어진 문으로

구시가와 신시가를 나누는 문입니다.

구 시가지에는 전통시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시디 부 사이드는 흰색과 푸른색으로 장식된 마을로

강렬한 푸른색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곳에서 한국 아이돌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소녀팬을 만납니다.

 

 

 

 

 

 

 

 

 

 

안나비의 집은 상업으로 성공한 부호의 집인데

현재 박물관처럼 개방하고 있습니다.

 

 

 

 

 

 

모로코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2배,

인구는 3,620만 명, 수도는 라바트입니다.

 

 

 

 

 

 

모로코 최대도시 카사블랑카는 하얀집이라는 뜻으로

시내에는 노면전차가 운행됩니다.

 

 

 

 

 

 

 

에사우이라는 모로코 최대의 항만도시 겸 모로코 제2의 도시로

수산업뿐만 아니라 전통 공예품과 카펫이 매우 유명합니다.

 

 

 

 

 

 

 

 

 

 

 

[4] 모로코에서 만난 색채의 마법

 

쉐프샤우엔은 모로코 북서부의 관광지로

아름다운 푸른색이 유명한 곳입니다.

 

청색은 유대인이 숭배하는 하늘과 가까워지려는

의지의 표현이고, 흰색은 태양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곳은 집안 내부와 외부를 모두 청색과 흰색으로 칠합니다.

 

 

 

집안의 내부

 

 

 

 

 

모로코 중심부의 도시 마라케시에는

프랑스 화가가 조성한 마조렐 정원이 인기입니다.

 

 

 

 

 

 

 

 

 

파라다이스 밸리는 모로코 서남부 아가디르에 자리잡은 계곡으로

최근 외부인에게 알려진 곳입니다.

 

 

 

 

 

 

 

 

와르자자트는 모로코 사막에서 가장 큰 도시로

인구는 6만 명입니다. 이곳은 붉은 색상의 도시로

다른 곳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릅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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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onlivre.tistory.com BlogIcon 봉리브르 2018.12.21 0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져서
    따로 아프리카 관련 공부를
    해보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컬러풀 아프리카네요.
    앞으로 무궁무진한 성장과
    발전의 모습을 보여줄 아프리카입니다.
    물론 그 성장과 발전으로 인해
    아프리카 고유의 모습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지만요.

    잘 보고 갑니다.
    여유롭고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2. Favicon of https://stbnjsd.tistory.com BlogIcon 북두협객 2018.12.21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미호수 규모가 어마무시합니다!
    천연소금을 무한대로~ 황금알 낳는 오리네요!

  3.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8.12.21 0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프리카는 아직도
    어찌보면 신비의 나라같기도 합니다
    지금은 잠자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 저력을 발휘할 때가 있을 것 같아요

  4.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2.21 0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주엔가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프로그램에
    모로코 의사들이 나왔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모로코에 대해 약간 알게 되었습니다.

    참 우리와는 먼곳이기도 합니다.

    여유로운 금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5.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8.12.21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프리카편은 못 봤네요.
    알록달록...화려함이 ㄴ껴지네요.
    잘 보고가요

  6. Favicon of https://perfume700.tistory.com BlogIcon 아이리스. 2018.12.21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왜 컬러플 이라고 했는지 알겠어요~
    염전이 특이하네요..
    아프리카 볼 수록 신비하고 매력적인 나라에요..
    오늘도 아프리카 여행 잘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7.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8.12.21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간색, 파란색 등 컬러풀 매력이 가득한 나라네요.
    소금밭 동글동글하게 파진 게 신기하네요.

  8. Favicon of https://too612.tistory.com BlogIcon 꿍스뿡이 2018.12.21 1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조렐정원의 푸른색 집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컬러플 아프리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프리카는 색이 다양하네요~

    반면 우리나라를 생각해보면 아프리카처럼 다양한 색이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ㅎㅎ
    아프리카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참으로 단조롭습니다 ㅎ

  9. Favicon of https://veryberrygoood.tistory.com BlogIcon 상큼한딸기 2018.12.21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이네요! 잘읽었습니당 제블로그도 한번 방문해주세요~!!

  10.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8.12.21 1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우리 방탄소년단이 이곳까지 유명세를 타고 있군요. ㅎㅎㅎㅎ 대단합니다. 처음 알아가는 도시인데도
    친근감이 가득하네요.

  11. Favicon of https://uhastory.tistory.com BlogIcon 유하v 2018.12.21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를 떠나 외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문화를 겪어보면 어떨까 궁금하네요 ㅎ

  12.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12.22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프리카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원색의 멋이 색다른 거 같아요

  13. Favicon of https://jolee615.tistory.com BlogIcon 기역산 2018.12.22 2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네갈의 버스 모습이
    아기자기 하네요.
    아프리카의 모습은 언제봐도 미지의 세상 같아요.
    여행 잘 하고 갑니다.

  14. Favicon of https://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2018.12.23 2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히 색다른 아프리카의 모습들.
    가본 적이 없기에 더더욱 독특한 느낌을 받네요.
    최근에 직장 동료분이 우간다 다녀오셨는데...
    그와중에 부러운 마음이 들었네요. ㅎㅎ

  15. Favicon of https://junstudyabroad.tistory.com BlogIcon l준이l 2018.12.24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박... 아프리카의 자연에 다시 한번 경탄하고 갑니다.. 아프리카의 좋은 모습들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16. 빈의자 2019.09.15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생소한 나라, 생소한 문화를 집에앉아 편안히 구경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진행자분은 낯선 사람들과도 금방 친숙하게 어울리는 친화력 여제 같더군요.
    도시쪽은 생각보다 발달한 나라여서 꼭 가보고싶기도 하였습니다.


 

 

 

 

 사랑이 이루어지는 성흥산 사랑나무

 

 

 

 

충남 부여군 임천면 및 장암면에 걸쳐 있는 성흥산(268m, 현지자료에 260m로 표기한 곳도 있음)은 비록 해발고도는 낮지만 드라마 촬영지로 이름난 사랑나무, 천년고찰 대조사, 백제시대의 산성인 가림성(성흥산성) 등이 있어 부여군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산입니다.

 

성흥산의 답사는 산행이라기보다는 드레킹 같은 걷기코스입니다. 들머리는 임천면 소재 가림어울림 센터인데 인근에는 임천우체국과 부여경찰서 임천파출소가 있습니다. 여기서 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걸어가다가 가림성 및 대조사 이정표에 의거 우측으로 들어가면 임천초등학교를 지나 임천면사무소에 다다릅니다. 면사무소의 정식명칭은 임천면 행정복지센터로군요. 복지센터 앞에는 지금까지 공덕을 쌓은 면장들의 공덕비가 늘어서 있습니다.

 임천우체국과 임천파출소

 

 

 임천초등학교

 

 

 임천면 행정복지센터

 

 

 면장 공덕비와 유금필 사당 안내석

 

 

 

 

 

여기서 부여가림성 솔바람길 중 가림성길을 따라 대조사방면으로 갑니다. 길목의 좌측에 무슨 사당이 있는데 미처 그 주인공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산장가든과 사랑나무찻집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옹기에 사랑을 주제로 한 시화가 담겨 있네요.

 솔바람길 코스 안내도

 

 

 우측의 사당

 

 

 산장가든

 

 

 사랑나무찻집의 옹기시화

 

 

 

 

 

차도를 따라 가다가 가림산성과 대조사 갈림길에서 대조사방면으로 갑니다. 대조사는 6세기에 건립된 천년고찰로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석조미륵보살입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미륵보살입상은 논산 관촉사 은진미륵과 유사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석불의 하나입니다.

 대조사 입구

 

 

 갈림길 이정표

 

 

 대조사 원통보전

 

 

                                                                       보물인 미륵보살입상

 

 

 

 

 

삼거리로 되돌아와 가림성으로 갑니다. 성 아래까지 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네요. 찻집이 있는 곳에 가림성 안내문이 있습니다. 가림성은 사비천도 이전인 서기 501년에 쌓은 백제시대의산상입니다. 백제는 수도였던 웅진성과 사비성을 지키기 위해 금강 하류 부근에 성을 쌓았는데 이곳이 성흥산이어서 <성흥산성>또는 이곳의 백제 때 지명이 “가림군”이어서 <가림성>이라고 합니다. 이곳의 이정표도 가림성 또는 성흥산성으로 표기되어 있어 헷갈리는군요. 어느 게 정식명칭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지에 사적을 알리는 표기는 <부여가림성>, 성의 안내표기는 <성흥산성>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사랑나무 옆의 안내문(사적은 부여가림성, 안내문은 성흥산성으로 표기됨) 

 

 

 

 

 

 

성의 형태는 산꼭대기를 둘러쌓은 테뫼식 산성으로 돌과 흙이 함께 사용됐으며, 성 안에는 남문·서문·북문터와 군창터, 우물터 및 방어시설인 보루가 남아 있습니다. 가림성은 백제 때 쌓은 성곽 가운데 연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유일한 성으로 옛 지명을 알 수 있는 유적이라 가치가 높아 사적(제4호)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이곳 가림성과 그 안의 사랑나무는 각종 드라마 촬영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는데, <육룡이 나르샤> <왕은 사랑한다> 등 여러 편의 드라마가 여기서 촬영되었습니다.

 

 

 

 

 

큰 바위 옆으로 난 계단을 따라 위로 오르면 조망이 시원하게 터집니다. 암벽에 뿌리를 내린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생명의 존귀함을 일깨워 줍니다. 복원한 가림성 위에 문제의 사랑나무가 보입니다. 이 사랑나무는 성흥산성의 높은 곳(해발고도 250m)에서 자라고 있는 수령 400년의 느티나무로서 향토유적으로 지정된 귀한 나무입니다. 이 나무는 드라마 <서동요> <바람의 화원> 등에 등장해 대중적으로도 유명하며 전문 사진사들의 촬영포인트로 인기를 끌로 있습니다.

 큰 바위 옆 오름길

 

 

 암벽에 뿌리내린 소나무

 

 

 시원하게 터지는 조망

 

 

 복원한 산성 위의 사랑나무

 

 

 

 

 

 

 

 

 

무엇보다도 이곳에 서면 사방으로 터지는 조망에 넋을 잃을 지경입니다. 주변에 봉우리가 없어 강경읍을 비롯한 금강 하류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이로 인해 부여군에서 매년 해맞이행사를 개최하며 환상적인 일몰도 연인들을 사로잡습니다.

 

 

 

 

 

 

 

성흥산의 정상부로 오르는 길목에는 고려개국공신 태사 충절공 유금필을 기리는 사당이 있고, 그 위쪽에 정자인 성흥루가 있는데 누각의 안쪽에 붙어 있는 현판글씨는 명필가인 정치인 김종필의 친필입니다. 평생 2인자로 삶을 마감한 노정치인은 떠나도 글씨는 남아 있군요.

 고려개국공신 유금필 사당

 

 

 성흥루

 

 

 누각내부

 

 

 김종필(JP)의 현판글씨

 

 

 

 

 

성흥산 정상부에는 토지정지작업을 한 모습인데 한 쪽에는 봉화제단이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유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흥산 정상안내문은 보이질 않아 매우 아쉽습니다.

 성흥산 정상부

 

 

 성흥산 정상의 봉화제단

 

 

 

 

 

이제 하산할 차례입니다. 산불감사초소에서 좌측 호리동 계곡으로 내려섭니다. 하산로의 경사가 매우 가파르군요. 대나무 군락지를 지나 마을에 도착해 임천면 사무소를 거쳐 처음 출발했던 임천우체국으로 되돌아옵니다.

 산불감시초소 좌측으로 하산

 

 

 마늘밭

 

 

 임천면사무소 옆의 보호수 소나무(수령 350년)

 

 

 

 

 

약 5km 답사에 1시간 반이 소요되었습니다. 성흥산은 산악회를 따라 이곳에 오기 전까지는 이런 산이 있는 줄 전혀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런 미지의 산에 볼만한 명소가 이토록 많은지 정말 놀랐습니다. 인접한 부소산성과 연계한다면 참 좋은 답사길이 될 것입니다. 우리 일행은 부소산성의 낙화암과 고란사를 답사하러 발길을 재촉합니다. 

 

 

 

《등산 개요》

▲ 등산 일자 : 2018년 12월 9일 (일)

▲ 등산 코스 : 임천우체국-임천면사무소-산장가든-대조사 갈림길-대조사(왕복)-가림성-사랑나무-유금필 사당

                   -성흥루-성흥산 정상-호리동계곡-임천면사무소-임천우체국

▲ 산행 거리 : 5km

▲ 소요 시간 : 1시간 35분

▲ 산행 안내 : 서울청마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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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장암면 지토리 산 156 | 성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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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12.20 0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소가 많아서 아무래도 가 볼 만한 여행지 겠네요 저도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2. Favicon of https://bonlivre.tistory.com BlogIcon 봉리브르 2018.12.20 0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육룡이 나르샤를 촬영했었군요.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여서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말슴처럼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명소가 풍성한 부여 성흥산이네요.
    산행하시는 분들이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3.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8.12.20 0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철 산야는
    웬지 더 쓸쓸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눈이라도 내리면 더 멋질 것 같아요.. ^^

  4.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8.12.20 0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여를 다녀오셨네요. 겨울이라 그런지 한산한 풍경이네여. 한시간 반 정도 시간이 걸렸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5.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2.20 0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참 좋은곳이 많습니다.
    가까이 있다면 다녀 오고 싶은곳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못 가본 ,멋진곳 알아 갑니다.

    편안한 목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6.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8.12.20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여 성흥산이군요.

    구경 잘 하고 가요

  7. Favicon of https://perfume700.tistory.com BlogIcon 아이리스. 2018.12.20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육룡이 나르샤도 여기서 촬영을 했군요~
    사랑나무 하트가 나뭇잎이 없으니 제대로 보이네요~^^
    산장가든과 사랑나무찻집의 옹기시화도 분위기 있구요..
    부여는 많이 낮선곳인데 명소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8. Favicon of https://too612.tistory.com BlogIcon 꿍스뿡이 2018.12.20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육룡이 나르샤 촬영장소라는 점이 머리속에 먼저 듭니다.
    고 김종필님의 현판도 눈에 들어옵니다.
    부여 포스팅을 보고 있지만 나무와 산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탁 트인 사진들을 보니 말씀하신것처럼 이곳에서 일출과 일몰을 보면 장관일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9. Favicon of https://iamnot1ant.tistory.com BlogIcon 베짱이 2018.12.20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체국과 경찰서 등이 나란히 있어서 관련 업무 보기 편할듯.. 동사무소도 붙어있으면... ㅋㅋ

  10. Favicon of https://camelion.tistory.com BlogIcon 카멜리온 2018.12.20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유명한 곳이군요. 드라마를.. 한 개도 아니고 여러 개 촬영한 곳이라니. 직접 가보고 싶어집니다. 그래서인지 경치사 좋네요 관광할 것들도 많아 보이구요~

  11. Favicon of https://lajiyoung.com BlogIcon 라지영 2018.12.20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경이 너무 멋있네요 !!
    좋은 글에 공감 한 표 건네드리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2.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8.12.20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여의 성흥산성으로 트레킹을 하고
    오셨군요..
    역시 산성위의 사랑나무가 멋지고
    아름답기도 하구요..
    덕분에 좋은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13.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8.12.20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나무 모양이 참 예쁩니다.
    성흥산도 조망이 참 멋진 곳이네요.
    저도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14. Favicon of https://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2018.12.20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나무가 참 인상적이네요.
    등산보다는 트래킹 느낌이 강해서 누구나 가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한 드라마를 촬영할 정도니 인기 많겠네요. ^^

  15.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12.21 0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암벽에 뿌리내린 소나무가 정말 멋있네요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16. Favicon of https://monica-story.tistory.com BlogIcon 먹탱이 2018.12.21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목의 뿌리가 와~~~생명력을 느끼게 합니다. 산성도 한바퀴 돌고 사랑나무도 구경하고 싶네요. 부여는 알았어도 성흥산은 블로그 덕에 첨 알게 됐어요^^


 

 

 

 

 

 

 

 

경기도 김포시에도 내년이면 도시철도의 시대가 열립니다.

김포공항에서 양촌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23.67km의 김포도시철도가

내년 7월 개통을 앞두고 마무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남도음식전문점 <남도연>은

남도음식 중에서도 꼬막전문점입니다.

 

남도연은 김포도시철도 운양역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앞으로 접근이 매우 편리할 것입니다.

현재도 승문 리앤포레 지하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승용차 이용자들은 주차에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벽면에는 인기개그맨 송중근, 송영길, 유세윤, 황제성

그리고 개그우먼 김영희의 사인이 붙어 있습니다.

 

 

 

 

 

 

 

 

 

우리 일행은 점심특선으로 남도꼬막정식(1인당 11,000원)을 주문합니다.

종업원이 가져온 음식을 보니 기본반찬 11가지에

비빔밥 재료가 들어간 큼직한 주발이 나옵니다.

 

 

 

 

 

 

 

 

 

 

기본반찬 중에는 큰 꼬막, 연근조림, 샐러드 등이 특히 맛이 있더군요.

비빔밥에는 고추장을 조금 넣고 간장을 넣어 비벼 먹으니

정말 맛이 좋습니다. 평소 필자는 비빔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꼬막이 들어간 비빔밥은 별미입니다.

 

 비빔밥 재료

 

 

 비빔밥

 

 

 

 

필자는 오래 전 꼬막을 먹으며 모래 같은 불순물이 씹혀

그간 이를 기피해 왔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전혀

씹히는 게 없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꼬막 중에서도 벌교산이 최고로 꼽히는 것은

꼬막의 생산지인 여자만에서 잡히는 꼬막은

갯벌의 모래가 전혀 섞이지 않으며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이기 때문이랍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찾고 싶은 맛집입니다.

 

 

 

 

《음식점 개요》

 

▲ 상 호 : 남도연

▲ 주 소 :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1297-6

승문 리앤포레 1차(2층)

▲ 전 화 : 031-997-1255

 

 

 

 

 

☞ 이 글은 음식점 측과는 전혀 관련 없이

필자가 자발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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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운양동 1297-6 승문리앤포레 2층 206호 | 남도연 직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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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12.19 0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꼬막을 좋아하는데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기회가 되면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2. Favicon of https://bonlivre.tistory.com BlogIcon 봉리브르 2018.12.19 0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꼬막 비빔밥 정말 맛있지요.
    싱싱한 꼬막은
    그냥 삶기만 해서 먹어도
    꿀맛이지만요.

    도시철도를 통해
    접근성까지 확보되면
    꼬막전문점 남도연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시자하세요^^

  3.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8.12.19 0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꼬막이 제철이지요.
    맛있겠습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8.12.19 0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꼬막에 쓱쓱 밥 비벼 먹으면 정말 맛나겠어요
    한상 받아 먹고 싳어집니다.. ^^

  5. Favicon of https://stbnjsd.tistory.com BlogIcon 북두협객 2018.12.19 0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값은 충분히 하는 구성이네요! 가족들과 방문하고 싶네요

  6.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2.19 0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꼬막의 계절입니다.
    손이 많이 가서 집에서 해 먹기가 여려운게 꼬막이긴 합니다

    꼬막비빔밥 한번 먹어 줘야 하는데 영 기회가 없군요..
    눈으로만 입맛을 다시며 봅니다

    여유로운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7. Favicon of https://too612.tistory.com BlogIcon 꿍스뿡이 2018.12.19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꼬막이 큼직하니 맛보고 싶네요^^

    작년 이맘때 꼬막비빔밥을 먹었는데 올해도 이제 슬슬 꼬막비빔밥을 먹어봐야겠어요^^

  8. Favicon of https://jujuen.tistory.com BlogIcon 글쓰는 엔지니어 2018.12.19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꼬막이 크게 잘나오네요 ㅎㅎㅎㅎ 한번도 못먹어봤은게 먹어보고싶어요 ㅎㅎㅎ

  9. Favicon of https://perfume700.tistory.com BlogIcon 아이리스. 2018.12.19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꼬막 좋아하는데~
    비빔밥 너무 맛있어 보여요~
    밑반찬도 정갈하니 모두 맛있어 보이구요~
    요즘 꼬막철이라
    저도 신랑오면 같이 가려고 봐둔 식당이 있거든요..
    일단 눈으로 맛있게 먹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0.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8.12.19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꼬막 넘 맛있겠어요.
    하나씩 껍데기와 살을 분리해서 냠냠~
    꼬막 먹고 싶어지는 오후네요.

  11. Favicon of https://jolee615.tistory.com BlogIcon 기역산 2018.12.19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도 착하고
    오히려 남도보다 더 낳은것 갔습니다.
    꼬막정식 먹고 싶네요.

  12.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8.12.20 0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ㅎ 잘 지내셨죠?
    요즘 꼬막 철인데,, 동네에서는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어서 맘껏 먹을 수가 없습니다.ㅜㅠ
    점심메뉴 12000원,, 당장 달려가고 싶네요.^^

  13. Favicon of https://veryberrygoood.tistory.com BlogIcon 상큼한딸기 2018.12.21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이네요! 잘읽었습니당 제블로그도 한번 방문해주세요~!!

  14. Favicon of https://monica-story.tistory.com BlogIcon 먹탱이 2018.12.21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맛난 음식점이 세상에 많아서 슬픕니다.ㅠㅠ 공항 갈 때나 가보겠네요. 11000 원에 꼬막정식이 이리 나오면 가격도 좋네요. 정말 맛있어 보여요~~~


 

 

 

 

 

 

 

충남 부여군 임천면 소재 성흥산의 유태사지묘(庾太師之廟, 향토유적)는

고려의 개국공신 유금필 장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입니다.

 

유금필은 황해도 평주 출신으로 고려 태조 왕건을 도와

936년 후백제를 멸망시키는 데 큰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그는 후백제 섬멸 뒤 남방을 다스릴 때 고려 태조를 만나러 가다가

이곳 임천에 머무르게 되었는데 이곳 패잔병들의 심한 노략질과

질병 및 흉년이 겹쳐 민심이 흉흉해 지자 군량미를 풀어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고 선정을 베푸니

임천 백성들이 사당을 세워 그의 공덕을 기렸습니다.

 

 

 

 

 

장군이 후삼국 통일 후 6년 뒤(941년) 별세하자

조정(태조)에서는 그에게 충절공의 시호를 내렸고, 태사령에 추증되었습니다.

이어 고려 성종(6대 왕)이 친필로 그의 사당에 현판을 내렸습니다.

 

성흥산 정상 바로 아래 자리 잡은 사당 앞에는

장군의 사당을 중수한 기념비가 세워져 있네요.

 

 태사유공지묘중수헌성비

 

 

 

 

사당의 정문(삼문)이 열려 있어 안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위패를 모신 위쪽 사당(태사유공지묘)은 유감스럽게도 문이 잠겨있어

내부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태사유공지묘

 

 

뒤돌아 본 사당의 정문

 

 

 

 

 위에서 내려다본 사당

 

 

 

 

사당 뒤쪽에는 장군을 기리는 유적지 비

(태사 충절공 유금필장군 유적지지비)가 별도로 조성되어 있네요.

 

 

 

 

 

 

고려의 개국공신은 잘 알려진 신숭겸, 복지겸, 배현경, 홍유 장군이 있지만

유금필은 덕이 높은 장군이어서 지금까지 이곳에서는

그의 공덕을 기리고 있습니다.

 

 

고려개국공신 유금필(?-941)

 

유금필은 태조 왕건을 도와 후백제의 멸망시키는 데 큰 공을 세웠다. 태조 왕건을 섬겨 마군장군이 되었으며 여러 번 승진하여 대광이 되었다. 920년(태조 3) 동북방 국경이 여진족의 침공을 당하자, 태조의 명을 받아 개정군 3,000여 명을 인솔하고 성을 축성했다. 925년과 928년 태조가 조물군과 고창에서 견훤의 군대와 전투할 때 태조를 도왔다.

 

931년 참소를 당하여 곡도로 귀양갔는데, 이듬해 후백제의 상애 등이 대우도를 공격하자, 곡도와 포을도의 장정을 선발하여 군대를 편성하고 전함을 수리하여 방어했다. 그 다음해 후백제군에게 공격받는 신라를 구하라는 태조의 명을 받고 출전하여 크게 승리했다. 934년 태조가 운주를 칠 때 기병 수천 명을 거느리고 돌격하여 견훤의 군대를 격파했다. 이듬해에는 나주에서 후백제군을 정벌했으며, 936년에는 후백제를 멸망시키는 데 큰 공을 세웠다.(자료 : 다음백과사전)

 

 

 

 

                                                               (유금필 사당은 사랑나무 위쪽에 자리잡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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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onlivre.tistory.com BlogIcon 봉리브르 2018.12.18 0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려개국공신 유금필 장군이
    존함은 처음 들어봅니다.
    부여 성흥산에 유금필 장군을
    기리는 유태사지묘가 있군요.
    역사적 현장인데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이렇게 포스팅으로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금필 장군, 기억해 둬야겠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따뜻한 하루 시작하세요^^

  2.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12.18 0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려 역사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덕분에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네요

  3.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2.18 0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조 왕건 드라마에서 나왔던 장군으로 기억을 합니다.
    잊고 있었던 이름인데 기억을 되살려 주시는군요.
    유금필 장군의 사당이 부여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겠습니다.

    역사 드라마도 이렇게 순 기능이 있습니다,^^

    오늘은 좀 풀린 날입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4.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8.12.18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금필장군은 처음 들어 보는군요
    여행을 하다보면
    몰랐던 역사를 공부하게 되어 더욱 좋은 것 같아요
    고려 개국공신 유금필 장군에 대해 알고 갑니다.. ^^

  5.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8.12.18 0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을이도 처음 접하는 장군이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6. Favicon of https://perfume700.tistory.com BlogIcon 아이리스. 2018.12.18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려공신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에요~
    개국공신이면서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푼 장군이였네요.
    이렇게 또 역사적인 인물을 알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7. Favicon of https://jujuen.tistory.com BlogIcon 글쓰는 엔지니어 2018.12.18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어요 ㅎㅎㅎㅎ 잘 보구가요^^

  8. Favicon of https://too612.tistory.com BlogIcon 꿍스뿡이 2018.12.18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조 왕건을 생각하면 최수종이 먼저 떠오르는 저로서는 ㅎㅎ
    유금필 장군님이 고려개국공신이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펜펜님의 글로 하나 더 배워 갑니다 ^^

  9.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8.12.18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금필장군이 충신이였군요. 태조왕이 좋아할만 합니다. 인품도 좋았다고 하니 장군으로서의 자격과 인품을 지닌 분이시군요.
    유금필 장군 위패를 모신 사당이라고 하니 처음 보는 곳인데도 엄숙한 느낌이 전달되요.

  10. Favicon of https://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2018.12.19 0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려의 개국공신이군요.
    저에게도 생소한 이름이라 배우게 됩니다.
    덕망이 높으셨으니.... 당연히 존경을 많이 받으셨겠어요. ^^

  11. 발해의꿈 2019.09.01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알려지지 않은 개국공신들이 많은가 보네요.
    드라마 태조 완건에도 나왔었는네 전씨도 개국 공신입니다.

  12. 발해의꿈 2019.09.01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타땜에 수정- 역시 그 시절 귀족들은 지금과 급이 많이 다르군요.
    백성들에게 그런 선의도 베푸시고...

    잘 알려지지 않은 고려 개국공신이 많은가 보네요.
    드라마 <태조 왕건>에도 나왔었는데 전씨도 개국공신입니다.
    따라서 전통 귀족이죠.


 

 

 

 

 

 

 

 

 

충남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소재 성흥산(260m)은

비록 해발고도는 낮지만 역사적으로나

부여관광차원에서 볼거리가 많은 산입니다.

 

산의 정상 아래에는 각종 드라마의 단골 촬영장소인 사랑나무를 비롯해

삼국시대인 백제 때 쌓은 퇴뫼식 산성인 성흥산성(가림성),

보물로 지정된 석조여래입상을 보유한 천년고찰 대조사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사랑나무는 성흥산성의 제일 높은 곳(해발고도 250m)에서 자라고 있는

수령 400년의 느티나무로서 향토유적으로 지정된 귀한 나무입니다.

현지 표석은 임천 가림성 느티나무라고 적어 놓았군요.

 성흥산성의 사랑나무

 

 

 

임천 가림성 느티나무

 

 

 

 

 

보통 이 정도의 나무는 보호수로 지정되기 마련이지만

향토유적은 해당 지자체에서 지정한 문화재입니다.

 

보호수는 광역자치단체장(시도지사) 또는 지방산림관리청장이 지정하는데 비해

향토유적은 지방자치단체 누구나 지정할 수 있으니 지정권자가 다르군요.

 

 

 

아무튼 이 거목은 부여10경의 하나로 지정되면서

성흥산을 대표하는 나무가 되었으며

부여군에서 매년 해맞이 행사장으로 이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해맞이 행사장 표석

 

 

 

 

 

이 느티나무는 나무자체도 엄청 웅장하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정말 막힘이 없습니다.

이곳의 지리에 익숙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부여인근 공주, 논산, 보령, 청양 등이 모두 보일 듯합니다.

 

 

 

 

 

 

이곳을 방문하기 전 사랑나무라고 하기에 연리지(또는 연리목)를 상상했는데

이와는 전혀 상관이 없이 연인들이 느티나무를 배경으로

사랑을 속삭여 사랑나무로 불리게 되었음을 알았습니다.

 

특히 일몰이 질 때의 실루엣은

사진전문가들이 단골로 찾는 사진촬영명소라고 하네요.

 

 

 

 

 

 

승용차를 이용해 산성입구까지 오를 수 있어 접근도 매우 편리합니다.

성흥산 사랑나무는 앞으로도 부여의 명소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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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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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8.12.17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나무...드라마 촬영도 많이 되었군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2.17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려다 보는 조망이 정말 좋군요.
    해맞이 행사장으로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마음같아서는 2018년 해맞이 하러 이곳에 가 보고
    싶기도 합니다만 동네를 못 벗어나지 싶습니다

    언젠가 한번 가 보고 싶은곳입니다.
    기분좋은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s://bonlivre.tistory.com BlogIcon 봉리브르 2018.12.17 0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여 성흥산에 있는 사랑나무가
    부여 10경이 되었군요.
    굉장히 큰 느티나무이네요.
    저 밑에 서면
    왠지 마음이 놓이고
    든든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한 주 기분좋게 시작하세요^^

  4.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8.12.17 0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목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사랑나무라는 이름 또한 멋지네요
    부여 10경에 오를만 하겠어요.. ^^

  5. Favicon of https://perfume700.tistory.com BlogIcon 아이리스. 2018.12.17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 나무가 부여 성흥산에 있었군요~
    사랑나무라는 이름으로 일몰사진 정말 많이 보았거든요..
    나무가지에 하트가 보이네요~~^^

  6. Favicon of https://too612.tistory.com BlogIcon 꿍스뿡이 2018.12.17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느티나무에서 보셨던 풍경들이 얼마나 멋있었을지 짐작만 합니다 ㅎ

    눈으로 본 장면들이 사진속에 담겨지면 그 기운이 반감되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찍으신 사진들은 탁트인 기분을 조금이라도 느끼게 해줍니다.
    세종에 살고 있는데 저는 부여를 갈 수 있겠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셔 감사드립니다 ㅎㅎ

  7.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8.12.17 1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에서 드라마 촬영도 했네요. 멋진 곳입니다. 사진 촬영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8. Favicon of https://jolee615.tistory.com BlogIcon 기역산 2018.12.17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느티나무가 수령이 400년 대단하군요.
    느티마무 사이로 보이는 조망이 일품입니다.
    부여의 10경의 하나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요르단 고대도시 페트라의 대표유적인 알 카즈네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8년 11월 하순(2018. 11. 26~11. 29)에는

“매혹의 광야, 요르단과 이스라엘 ”편이 방영되었습니다.

 

 

 

 

[1] 사막의 붉은 보석, 와디럼

 

요르단의 국토면적은 대한민국과 비슷하며

인구는 약 990만 명, 수도는 암만입니다.

시타델은 로마시대인 1,800년 전 건설된 성채터입니다.  

 

 

 

 

 

 

 

와디럼 역사전시장은 1차 세계대전 당시 오스만투르크 제국에 대항해

아랍과 영국 연합군이 일으킨 독립전쟁을 기념한 전시장으로

기차를 타면 실제로 전쟁을 재현하는 장면을 연출합니다.

 

 

 

 

 

 

 

와디럼은 요르단 남부에 자리 잡은 사막지대로

붉은 모래로 유명하며, 오래 전 바다였다가 지각변동으로

융기되어 바위산이 형성된 이색 지역입니다.

 

 

 

 

 

 

 

 

 

아카바는 요르단 유일의 항구도시로

사우디에게 사막을 내주고 해안의 일부를 교환한 곳입니다.

 

기온이 온화해 연중 해수욕을 즐길 수 있으며,

해산물도 매우 풍부합니다.

 

 

 

 

 

 

 

 

[2] 장밋빛 바위도시, 페트라

 

사해는 요르단과 이스라엘에 걸쳐 있는 소금호수로

해수면보다 410m 낮은 세계에서 가장 낮고 짠 바다입니다.

염분 농도가 5배나 높아 사람도 둥둥 뜹니다.

 

지금도 1년에 1m씩 수위가 낮아져 이를 보호하려고

인근 바닷물을 끌어오는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페트라는 요르단 남부의 고대도시로 기원전

아랍계 유목민 나바테아인이 건설한 산악도시입니다.

 

세계7대불가사의의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데

약 200년 전 스위스 탐험가 부르트 하르크가 발견했습니다.

 

 

 

 

 

 

 

이 중 알카즈네(일명 보물창고)가 가장 유명한데 이는 기원전 1세기 경

건설한 나바테아 왕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곳입니다.

 

현재 유적의 약 20%만 발굴했다고 하므로

앞으로 발굴이 완료되면 어떤 모습일지 무척 궁금합니다.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마인온천은 각종 피부병에

효험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3] 올리브 사이로, 제라시

 

제라시는 BC 332년 알렉산더 대왕이 건설한

로마의 위성도시로 한 때는 로마제국의 동방거점도시였습니다.

이곳에는 로마의 유적이 가장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관광객들을 위해 전차경주와

검투사들의 싸움을 시연하고 있습니다.

 

 

 

 

 

 

 

마다바는 요르단에서 기독교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성 조지교회에 있는 1,500년 전 제작된

성서 모자이크 지도가 유명합니다.

 

 

 

 

 

 

 

요르단강(요단강)변의 베다니 세례터는 예수가 사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곳으로 2000년 교황 바오로 2세가

방문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제 요르단 국경을 통과해 이스라엘로 갑니다.

이스라엘은 유대인들이 1948년 세운 나라로

한반도의 약 10% 면적에 인구는 약 850만 명입니다.

 

 

 

 

 

수도인 예루살렘은 세계3대 유일신 종교인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의 성지입니다.

 

 

 

 

 

 

이곳에는 이슬람의 황금돔사원과

기독교의 성묘교회가 가까운 거리에 있는데

성묘교회는 예수의 무덤이 있습니다.

 

 

 

 

 

 

 

 

통곡의 벽은 전 세계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모여

통곡을 하던 유대인의 성지로서

안식일에는 워낙 많은 유대인들이 모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벽 쪽으로 접근할 수 없습니다.

 

 

 

 

 

 

[4] 역사의 땅, 갈릴리

 

텔아비브는 서부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이스라엘의 행정수도로

현대화된 국제도시와 오래된 도시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야파는 텔아비브에 속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항구도시의 하나로 철을 소재로 만든 공예품이 있습니다.

 

 

 

 

 

 

 

 

갈릴리 호수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민물호수로

예수의 많은 업적이 이곳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가버니움 선착장에서는 베드로 낚시배를 재현해

관광유람선으로 활용합니다.

 

 

 

 

 

 

예루살렘 남쪽 팔레스타인 마을 베들레헴은

예수가 탄생했다고 알려진 기독교의 성지입니다.

 

예수탄생교회에는 세계에서 모여든 순례자들이

예수가 탄생한 동굴을 보기 위해 북새통을 이룹니다.

동굴답사를 위해 보통 3시간 정도 줄을 서야 합니다.

 

 

 

 

 

 

 

 

 

올리브를 재배하는 나블루스에서는 전통방식으로

올리브 오일비누를 만드는데 건조시키기 위해

탑처럼 쌓아둔 비누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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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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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onlivre.tistory.com BlogIcon 봉리브르 2018.12.14 0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 그대로 역사의 현장인
    거대한 나라이자 도시이네요.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봐야 할 텐데 말입니다..ㅎㅎ
    특히 열기와 함성으로 가득한
    통곡의 벽 광장은 보고 나면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따뜻하고 여유로운 금요일 보내세요^^

  2.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8.12.14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르단의 문화유산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오천년 역사의 우리나라지만
    번번한 문화재도 없고 그나마 끊임없는 침략으로 다 타버리고 훼손되었으니
    우리나라의 자연관광은 그야말로 불모지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3.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2.14 0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보지 못하는 나라를 TV 프로그램으로 보고
    또 TV 프로그램으로도 보지 못한걸 이렇게 포스팅으로나마
    볼수 있어 좋습니다.

    이제 앞으로 몇나라를 더 가 볼수 잇을지는 모르겠지만
    참 세계는 넓습니다.

    여유로운 금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4.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8.12.14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가 또 많이 추워 졌네요...
    건강 유의 하시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5. Favicon of https://meloyou.com BlogIcon 멜로요우 2018.12.14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르단은 정말 문화유산이 많은거같아요.ㅋ 사진만 보더라도 엄청 많은게 느껴지네요. 기회만 된다면 가보고 싶어집니다.

  6.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8.12.14 0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멀리 떠나지 않아도 볼 수 있는 프로라...
    정말 좋습니다.
    꼭 재방을 챙겨보고 있어요.ㅎㅎ

  7. Favicon of https://stbnjsd.tistory.com BlogIcon 북두협객 2018.12.14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카바 일년 내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었군요 ㄷㄷ

  8. Favicon of https://minsui1.tistory.com BlogIcon 우키키키12 2018.12.14 1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하네요~~~

  9. Favicon of https://yeogangyeoho.tistory.com BlogIcon 여강여호 2018.12.14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즐겨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포스팅으로 보니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10. Favicon of https://uhastory.tistory.com BlogIcon 유하v 2018.12.14 1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르단과 이스라엘이 서로 접해있어서 여행하기 아주 좋을듯 합니다~ 언제쯤 가볼 수 있을까요 ㅋ

  11. Favicon of https://perfume700.tistory.com BlogIcon 아이리스. 2018.12.14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타텔이 도시 이름인가요~?
    남아있는 건축물이 정말 아름답네요..
    내 생애 가볼수 있으려는지..ㅠ..ㅠ
    덕분에 매혹의 광야 요르단과 이스라엘 여행 잘 하고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12.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12.15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대로 계획해서 테마 여행을 가는 것도 참 좋을 거 같아요

  13. Favicon of https://jolee615.tistory.com BlogIcon 기역산 2018.12.15 0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염분이 5배나 높은 소금호수
    가보고 싶은데 언제나 가볼수 있을련지...

  14. Favicon of https://www.cryptocoin.kr BlogIcon STIMA 2018.12.15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트라는 영화 인디아나존스에서 나오는 걸 보고 가보고 세트장인줄 알았는데
    실제 유적이었더라구요.
    꼭 가보고 싶은곳이에요.
    직접가서 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요.

  15.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8.12.15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트라는 제가 좋아하는 음악 밴드 이름이기도 합니다. 신기한 것들이 많네요. 특히 1500년 역사의 모자이크 지도가 안치 되어 있는 성당의 모습도 볼만하네요.

  16. Favicon of https://too612.tistory.com BlogIcon 꿍스뿡이 2018.12.15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펜펜님의 포스팅으로 전 앉아서 펜펜 해설사님의 설명과 함께 세계여행 재밌게 했습니다 ㅎㅎ

  17. Favicon of https://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2018.12.16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금바다에 몸을 둥둥 띄워보고 싶네요. ㅎㅎ
    가볼 수 있을지 알수도 없는 곳이기에... 이렇게 나마 간접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셔요. ^^

  18.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12.17 0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 테마여행을 보면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보물로 지정된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 성흥산(聖興山) 자락의 대조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입니다.

 

대조사의 창건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는데 부여읍지(扶餘邑誌)』에 의하면

인도에 가서 범본(梵本) 율장(律藏)을 가지고 돌아와서

백제불교의 방향을 달리한 겸익(謙益)이 창건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 사적기를 참작하여 기록한 현판에 하면 대조사는

527년 담혜(曇慧)가 창건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창건주에 대한 설은 다르지만 대조사는 6세기 초에 창건된 천년고찰입니다.

 

그 후 고려 원종 때 진전장로(陳田長老)가 중창하였고,

20세기에는 명부전, 종각, 미륵전을 각각 신축하였으며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보전, 용화보전, 명부전, 산신각, 범종각,

요사채 등이 있는데, 특히 대웅전 뒤에 있는 석조미륵보살입상은

보물(제217호)로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한 노승이 이 바위 밑에서 수도하다가

어느 날 한 마리의 큰 새가 바위 위에 앉는 것을 보고 깜박 잠이 들었는데,

깨어나 보니 어느새 바위가 미륵보살상으로 변해 있었으므로

이 절을 대조사(大鳥寺)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합니다.

 

 

 

 

 

경내로 들어서면 좌측에 범종각이 있고, 정면에는 원통보전이 있습니다.

원통보전은 관세음보살을 모신 전각인데, 내부가 상당히 화려하군요.

 

내부의 불상인 목조보살좌상(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05호)은

고개를 앞으로 숙인 자세에 결가부좌로 앉아 있으며,

무릎이 높고 넓어 안정적인 비례를 보여

17세기 중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범종각

 

 

 원통보전

 

 

 

 원통보전 내부의 목조보살좌상  

 

 

 

 

 

원통보전 앞에는 삼층석탑(충남 문화재자료 제90호)이 있는데

이는 원래 옥개석(屋蓋石)만 있었으나 1975년 몸체돌(옥신,屋身)이 발견되어

복원하였으며, 고려초기의 작품으로 추정됩니다.

 

 

 

 

 

 

원통보전의 좌측은 약수터인 불유정(佛乳井)이며,

우측은 종무소인 향적당(香積堂)입니다.

 약수터 불유정

 

 

 종무소 향적당

 

 

 

 

 

보살입상으로 가는 길목에는 용화보전이 있는데

내부에는 불상이 전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바깥에 자리 잡은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 제217호) 때문인데

그 방향으로 유리벽만 보일뿐입니다.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전각에 불상이 없는 것과 같은 이유로군요.

 용화보전

 

 

 불상이 없는 용화보전 내부

 

 

 유리벽으로 된 용화보전의 뒷면

 

 

 

 

이제 석조미륵보살입상을 만날 차례입니다.

이 입상은 미래세계에 나타나 중생을 구제한다는 미륵보살을

형상화한 것으로 높이가 10m나 되는 거구입니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이 거대한 미륵불은 조각기법이 세련되지 않으며

신체의 비례가 어울리지 않은 점 등 논산 관촉사(灌燭寺)의

석조미륵보살입상(은진미륵, 보물 218)과 유사한 점이 많다고 합니다.

 

다만 이 입상은 하나의 돌을 다듬어 조각하였다는 점에서

관촉사 미륵보살상과 다르다고 하네요.

 

 

 

 

 원통보전 뒤로 보이는 석조미륵보살입상

 

 

 용화보전과 석조미륵보살입상

 

 

 

 

성흥산 대조사는 석조미륵보살입상으로 매우 잘 알려진 천년고찰이며

인접한 성흥산 고갯마루에는 부여 10경에 이름을 올린 성흥산 사랑나무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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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 761 | 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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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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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onlivre.tistory.com BlogIcon 봉리브르 2018.12.13 0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여 성흥산에 있는 대조사군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지만
    덕분에 잘 알게 되어서 좋습니다.

    석조미륵입상은 하나의 돌을
    다듬어 조각했다니 신기합니다.
    불상이 없는 용화보전도 신기하구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2.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8.12.13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