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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리선사유적지(全谷里先史遺蹟址, 사적 제268호))는 경기도 연천군 전곡면 전곡리 한탄강변에 있는 구석기시대 유적지이다. 한탄강·임진강 줄기를 따라 구석기시대 유적이 많이 있는데, 그 가운데 전곡리유적이 규모가 가장 크고 넓은 지역에 걸쳐 있다.

1978년 처음 발견되어 1979년부터 현재까지 여러 차례 발굴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주먹도끼, 사냥돌, 주먹찌르개, 긁개, 홍날, 찌르개 등 다양한 종류의 석기를 발견하였다. 그 중 유럽과 아프리카 지방의 아슐리안 석기 형태를 갖춘 주먹도끼와 박편도끼가 동북아시아에서 처음 발견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곡리 선사 유적은 구석기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밝혀 줄 중요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한국과 동북아시아 지역의 구석기 문화연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자료 : 유적지홈페이지).

정문에는 종합정비계획도가 세워져 있는데, 안으로 들어서면 약 78만㎡(24만평)의 드넓은 부지 위에 선사시대의 원주민들의 생활양식을 모형으로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부지는 녹색의 초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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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마을은 열린공간에서 교육과 놀이, 관람과 휴식을 겸비한 구석기체험공간으로 석기와 토기제작 및 사용, 발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선사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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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으로 물고기를 잡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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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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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뿔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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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시인의 주거인 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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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시인의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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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시인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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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관과 유적발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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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문입구

이곳은 매년 어린이날을 전후하여 구석기축제가 펼쳐진다. 이 축제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선사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선사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가족참여형 축제이다.

☞ 여행안내 : 동두천에서 3번 국도를 타고 연천으로 가다보면 전곡인데 이정표가 잘 되어 있으며, 기차를 이용할 경우 한탄강 역에서 내리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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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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