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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섬 로토루아의 간헐천

 

 남섬 밀포드 사운드의 절경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난 2016년 2월 하순(2016. 2. 22∼2. 25)  
"살아있는 지구를 만나다, 뉴질랜드"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뉴질랜드는 남태평양 오스트레일리아 남동쪽 약 1,920㎞ 지점에
위치한 두 개의 큰 섬과 그 부속도서로 구성된 나라로
해안선의 길이만 1만 5천㎞에 달합니다.

국토면적은 면적은 한반도의 약 1.2배이며 인구는 440만 명으로,
수도는 웰링턴(Wellington)입니다.

 

 

 

 


▲ 제1부 : 불의 땅을 가다, 북섬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북섬의 위쪽에 위치한 화이트 섬은 뉴질랜드 유일의 해저 활화산입니다. 

 

 

 

 

 

 

 

 

 

 

 

 

북섬 중앙의 통가리로 국립공원은 뉴질랜드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은
가장 인기 있는 트레킹 코스 중의 하나(19.4km)입니다. 

 통가리로 국립공원

 

 

 

 

 

 

 

 

 

 

 

 

 

 

로토루아는 북섬 중북부에 위치한 뉴질랜드 최대의 관광도시로
지열온천지대인 이곳에는 호수, 간헐천 등이 어우러져 비경을 선사합니다.  

 

 

 

 

 

 

 

 

 

 

 

 


 

 
▲ 제2부 : 서던 알프스, 암석의 비밀을 찾아서[시청하지 못해 생략] 

 

 
▲ 제3부 : 중생대의 숲을 거닐다

 

북섬 서쪽 카우리 해안에 위치한  <와이포우아 산림보호구>는
아열대 원시림 지역인데,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타네 마후타> 나무가 있습니다. 

 

 

 

 

 

 

 

수도인 웰링턴에 위치한 푸카하 마운트 브루스는 멸종위기의 자생조류를
보호하고 번식시키기 위한 야생센터가 있습니다.

 

 

 

 

 

 

 

 

 

 

 

 

 

 

 

<오타리-윌턴 부시>는 웰링턴에 위치한 토착식물원으로
약 120종의 식물이 보존되고 있습니다.

 

 

 

 

 

남섬에서 두 번째로 큰 항구도시 더니든 인근에는
네이쳐스 원더스 야생환경보호센터아 있는데,
펭귄과 물개와 같은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자연그대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 제4부 : 빙하의 속살을 건다, 남섬

 

웨스틀랜드 국립공원에는 빙하탐험 코스로 유명한 폭스 빙하가 있습니다.

 

 

 

 

 

 

 

 

 

 

 

 

 

아오라키 마운트 쿡 국립공원에는 빙하가 전체 면적의 40%를 차지하며
온대지방에서 가장 큰 빙하로 유명한 태즈먼 빙하가 있습니다.
마운트 쿡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3,754m의 산입니다.


태즈먼 호수는 1970년대 초부터 생성되기 시작해 지구온난화로 인해
현재 약 5km의 호수가 되었습니다.  

 

 

 

 

 

 

 

 

 

 

 

 

켄터베리지역 남쪽의 항구도시인 티마루에는
특이한 대싱바위가 존재하는 데, 이는 빙하기 때 황사바람으로 인해
바위사이에 황토층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밀포드 사운드는 남반구의 피오르 중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약 1만 2천년 전 빙하에 의해 형성된 곳입니다.


이곳은 연간 200일 동안 비가 내리며 강수량은 무려 6,000mm 정도여서
방문객들은 거의 언제나 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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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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