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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마지막 날입니다.
4월이 되면 봄기운이 더욱 완연하겠지요.
서울에도 양지바른 곳에는 벌써 목련이 활짝 피었습니다.
연꽃처럼 생긴 아름다운 꽃이 나무에 달린 꽃이라는 목련(木蓮)!
목련은 봄기운이 스며드는 3월 중하순경,
잎이 나오기 전의 메마른 가지에서 새하얗고 커다란 꽃을 피웁니다.
목련은 흰색의 꽃을 피우는 백목련과 보라색 꽃을 피우는 자목련이 있는데,
목련은 키가 거의 10m 정도 자라는 큰 나무입니다.
남향의 아파트 앞에서 만개한 목련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자목련
생강나무
동백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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