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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 개의 폭포가 있는 라우터브루넨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난 2016년 6월 중순(2016. 6. 13∼6. 16)에는   
"낭만 알프스 기행, 스위스"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스위스의 인구는 약 812만 명, 수도는 베른입니다.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5분의 1에 불과한데, 
우리나라는 스위스에 비하면 매우 큰 나라로군요.

 

 

 

 


▲ 제1부 ; 알프스를 맛보다, 그뤼예르

 

쿠어는 빙하특급과 베르니나 특급의 출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도시로
베르니나 특급은 쿠어에서 이탈리아 티라노까지 연결된 145km의
열차로 세계10대 기차여행지로 이름을 올린 곳입니다.
이름은 특급이지만 실제로는 천천히 달려
승객들은 알프스의 진면목을 보며 기차여행을 즐깁니다.  

 

 

 

 

 

 


 
그뤼예르는 스위스 서쪽의 작은 마을로
스위스 3대 치즈산지인데 중세시대의 성 및
알프호른 연주가 유명합니다.

 

 

 

 

 

 

 

 

 

 

 

 


▲ 제2부 : 라인강을 따라 중세도시를 걷다, 샤프하우젠

 

샤프하우젠은 스위스 북부 끝단에 위치한 도시로
중세 유럽풍의 구 시가지와 유럽 최대의 라인폭포로 유명합니다.

 

 

 

 

 

 

 

 

 

 

 

무노트 요새는 방어목적으로 16세기에 지어진 요새로
오늘날 도시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라인강

 

 

 

 

 

 

라인폭포는 유럽에서 가장 큰 폭포로 길이(너비) 150m,
높이는 26m에 이릅니다.
보트를 타고 작은 섬에 올라 바라보는 폭포는 장관입니다. 

 

 

 

 

 

 

 

 

 

 

 

스위스 동부 중심도시 장크트갈렌에는 8세기에 지어진 수도원이 있는데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유명하며 희귀도서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 제3부 : 만년설의 유혹, 마테호른과 티틀리스

 

세계에서 가장 느린 빙하특급열차를 타고 종점인 체르마트로 갑니다.
체르마트는 마테호른(4,478m) 전망대로 오르는 청정마을입니다.

 빙하특급열차

 

 

 

 

 

 

 

 

체르마트에서 약 40분간 산악열차를 타고 고르너그라트로 갑니다.
이곳에 오면 알프스의 싱징인 마테호른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습니다.
(☞ 펜펜/pennpenn은 1991년 이곳을 답사했습니다)

 

 

 

 

 

 

 

 

엥겔베르그는 스위스 중부 작은 도시로 천사의 산이라는 뜻이며
회전식 케이블카와 곤돌라를 번갈아 타고
해발 3,050m의 티틀라스(최고봉 3,238m)로 오릅니다.


정상에는 길이 150m의 빙하동굴과 흔들다리가 있고
스키와 썰매 등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알프스의 진면목을 볼 수 있습니다.

 

 

 

 

 

 

 

 


▲ 제4부 : 알프스가 품은 지상낙원, 라우터브루넨 

 

라우터브루넨은 70여 개의 폭포를 가진 작은 마을입니다.
낙하산을 타고 낙하하는 것은 최고의 모험입니다.

 

 

 

 

 

 

 

 

 

 

트륌멜바흐 폭포는 높이 약 140m의 10단형 폭포로
빙하가 녹아 흐르면서 바위협곡에 생긴 폭포입니다.

 

 

 

 

 

뮈렌은 등산열차와 꽃길 트레킹으로 유명하며
케이블타를 타고 피츠 글로리아에 오를 수 있습니다.


피츠 글로리아는 360도 회전 레스토랑으로
영화 007의 세트장으로 만들어 현재 레스토랑으로 운영중입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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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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