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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셸군도의 하나인 큐리어스 섬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난 2016년 7월 하순(2016. 7. 25∼7. 28)에는   
"세이셸군도 대탐험"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세이셀군도는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로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400분의 1, 
수도는 빅토리아, 인구는 약 9만 명입니다.  

 

 

 

 

 

 

▲ 제1부 : 인도양의 보물섬, 마에

 

수도인 빅토리아가 위치한 마에섬에 있는 보발롱 해변에는
세이셸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습니다.

 

 

 

 

 

 

 

 

 

벨옴에는 박쥐요리가 유명하며, 17세기 초
인도양을 누비던 악명 높았던 해적이 보물을 숨긴 후
암호로 그 장소를 남겼다는 전설로 인해
지금도 실제로 보물을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 제2부 : 살아있는 에덴동산, 프랄린

 

프랄린은 세이셸군도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여의도 면적의 5배이며, 인구는 6,500명입니다.
세계적인 참치어장이기도 합니다.

 

마에의 항구

 

 

 

 

 

 

 


발레드메 자연보호구역에는 코코드메르라는 이름의
희귀종 야자수의 군락지가 있는데, 열매의 씨앗은 여인의 둔부,
수꽃대는 남성의 성기를 닮은 독특한 모양입니다.

 

 

 

 

 

 

큐리어스 섬은 200여 마리의 육지거북이 서식합니다.
이 거북은 몸무게가 최대 300kg에 달한다고 합니다.

 

 

 

   

   

 

 


▲ 제3부 : 환상의 섬을 찾아서, 라디그

 

라디그는 세이셸에서 네 번째로 큰 화강암 섬으로
앙스수스다정 해변은 화강암 기암괴석이 즐비해
자연경관명소로 꼽히는 곳입니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야외결혼식을 올리기도 합니다.

 

 

 

 

 

 

 

 

 

 

 

 

  

   

 

▲ 제4부 : 행복한 공존, 크레올

 

몬블랑(667m)은 마에섬에 솟은 산으로
이곳에 오르면 마에섬의 서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세이셸의 최고봉은 몬세이셸로아(905m)입니다.

 

 

 

 

 

 

 

 

 

재래시장(어시장)에는 싱싱한 해산물과
다양한 농산물이 판매됩니다. 

 

 

 

 

 

 

 

 

어시장에는 황로(백로과에 속함)가 내부를 돌아다니며
생선의 내장 그리고 파리 같은 곤충을 잡아먹습니다.

 

 

 

 

 

 

크레올 사람들은 매년 국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합니다.
세계각지에서 온 관광객들과 어린이를 포함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7개월 된 아이도 당당히 번호표를 교부받습니다.

 

17개월 된 마라톤 참가자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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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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