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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상동 소재 웅진 플레이도시에는

<플레이 아쿠아리움 부천>이라는 수족관이 있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바다생물과 정글 속 친구들을 동시에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아쿠아리움으로서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정상 입장요금은 30,000원(성인 1인)이지만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약 50%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특별할인기간에는 현장의 매표소에서도 할인이 됩니다.

 

 

 

 

 

 

1층 매표소에서 예매한 입장권을 찾은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오르면 출입구입니다.

각종 동물들의 모형이 공중에 걸려 있어 마치 동물의 왕국에 온 느낌입니다.

 

무엇보다도 각종 희귀물고기를 진열해 설명서를 붙여 놓은 게

처음부터 입장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특히 풍선눈을 가진 금붕어는 정말 진귀하네요.

 

 

얼룩사자머리 금붕어

 

 

 강호 금붕어

 

 

 풍선눈 금붕어

 

 

 플래티넘 버터플라이 비단잉어

 

 

 사자머리 금붕어

 

 

 단정 금붕어(붉은 모자를 쓴 모습)

 

 

 

 

 

 

 

<한국의 생태관>은 우리나라강과 하천에서 자라는

물고기를 만나는 곳입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볼 수 있는 “진실의 입”을 지나면

<원더풀 수조>입니다.

수조에는 매우 크고 긴 물고기가 있었지만

미처 이름을 확인하지 못했어요.

 진실의 입

 

 

 

 

 

 

 

<지구촌 물고기관>에서는 전 세계 대륙별로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고릴라 조형물도 인기로군요.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람의 이빨을 가진 “블랙 파구”

 

 

 아마존 담수가오리 “레오 폴디”

 

 

 

 

 인디안 나이프 피시(미얀마와 태국이 주서식지로

악마를 죽이기 위해 칼 모양으로 태어났다고 함)

 

 

 

 

 

 

 

 

 

<아마존관>에서는 식인 물고기 피라냐,

순백색의 희귀어 가피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마존의 식인 물고기 피라냐

(자신보다 큰 먹이를 사냥할 수 있는 매우 예리한 이빨을 가진 어류)

 

 

 살아있는 순백색의 희귀어 “플래티넘 엘리게이트 가피시”

 

 

 

 

 

다음에는 <수생 포유류관> <양서파충류관> <상어관>

<신비한 물고기세계> <해파리관>으로 이어졌지만

테마가 바뀔 때마다 별도의 안내문이 없어 매우 아쉬운 대목입니다.

메기의 제왕으로 불리는 웰스메기(알비노)

 

 

 악어거북(현존하는 거북 중 가장 원시적인 거북)

 

 

 늑대거북(늡지의 사냥꾼)

 

 

 뱀거북(뱀의 머리처럼 목이 긴 거북)

 

 

 

 

 

 

 

 샌드 타이거 샤크(포악한 얼굴의 상어로 몸의 길이가 3.2m에 달함)

 

 

 플라워 혼(사람이 만든 교잡종)

 

 

 블랙바메 티니스(아마존의 채식주의자)

 

 

 검은 점 곰취

 

 

 해파리관

 

 

 

 

<메인관>에서는 신비로운 인어공주의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지구본 수조>에서는 수조 안에 지구본 같은 공간을 만들어

어린이가 들어가면 마치 수조에 들어간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비단잉어는 그 화려한 색상으로 인해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습니다.

 

 

 

 

 

<터치관>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고 만지고

교감하는 현장체험활동관입니다.

 

 

 

 

<맹수관>은 반달가슴곰, 백호, 사자를 만나는 곳입니다.

그런데 사자는 낮잠만 자고 있군요.

 한국 야생 반달곰

 

 전설의 수호동물 백호(태어날 확률 : 1만분의 1)

 

 

 

아프리카 초원의 제왕 “백사자”

 

 

 기니피그

 

 

 

 사막여우

 

 

 알비노 왈라비(하얀 작은 캥거루)

 

 

 미니돼지

 

 

 기념품 판매장

 

 

 

 

밖으로 나오니 2층 베란다에는 양과 염소 같은 순한 동물들에게

먹이(홍당무)를 줄 수 있는 체험관입니다.

홍당무 한 컵에 3,000원이네요.

 

 

 

 

 

아쿠아리움을 찬찬히 둘러보면서 점심식사까지 해결하고 나오니

거의 3시간이 걸렸습니다.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비교할 때

전시의 기법은 다소 떨어지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신비한 바다 속 체험을 할 수 있는 매우 알찬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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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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