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크로아티아의 라스토케는 자그레브에서 폴리트비체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 잡은 작은 마을입니다.

현지의 안내문을 보니 수상마을(Water Village)이라고 하네요.

 

라스토케는 폭포와 호수로 유명한 폴리트비체 국립공원 하류의 작은 도시로

TVN <꽃보다 누나> 촬영지로 

한국인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을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패키지 투어를 왔다가 선택관광(30유로)으로 이곳을 찾았는데요.

수상마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도로 아래로 흐르는 자그마한 실개천에

연이어 폭포가 쏟아지는 등 물이 많은 마을임을 실감했습니다.

 

또 실제로 물레방아를 운영하고 있어 관광객이 도착하면

주인이 물마개를 뽑아 물을 흘려 물레방아를 돌리는 시연을 보여줘

요즘 한국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물레방아를 실제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시골에 가면 이 정도의 마을은 다반사로 볼 수 있기에

겨우 물레방아 하나 보여주면서 별도의 입장료를 받고

마을을 운영한다는 것은 좀 지나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라스토케 마을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참고로 우리는 1번 출입구로 들어갔다가 3번 출입구로 나왔습니다.

 라스토케 마을 안내도

 

 

 매표소

 

 

 

 

 

 

 

 

 

 

 

 

 

 

 

 

 

 물레방아 있는 집

 

 

 

 

 

☞ 글이 마음에 들면 아래 공감하트(♥)를 눌러 주세요!

(로그인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pennpen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