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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대룡리 소재 대룡시장은 6.25때 황해도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피난 온 실향민들이 한강하구가 분단선이 되어 고향에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향의 시장인 연백장을 그대로 본 따서 만든 골목시장으로서 마치 드라마 세트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1960∼70년대의 생활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대룡시장은 50여 년 간 교동도 경제발전의 중심지였지만 그간 시장을 만든 실향민 어르신 대부분이 돌아가시고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시장의 규모도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2014년 7월 교동대교 개통과 함께 1960년대 영화세트장 같은 모습의 대룡시장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된 명소입니다.

 

 

대룡시장이 있는 교동도는 강화도의 북서쪽에 위치한 섬으로 그간 이 섬에 가려면 강화도 창후리 선착장에서 교동도의 월선포선척장으로 운항하는 여객선을 이용해야 했지만 2014년부터 강화도-교동도를 이어주는 연육교인 교동대교(연장 3.44km)가 개통되어 이제는 매우 편리하게 섬을 오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교동도는 민간인출입통제지역이어서 방문객들은 해병대 검문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민통선임시출입증을 받아야하는 불편은 감수해야하겠지요.

 

대룡시장에는 3군데의 대문이 있는데, “평화의 섬 교동 어서오시겨”라는 환영 글이 있는 로터리, 공용주차장 인근 교동서로가 시작되는 사거리 입구, 교동제비집 동쪽의 안쪽 시장골목에 있습니다.

대룡시장 배치도(원내는 대문의 위치)

 

로터리의 환영문구(평화의 섬 교동 어서오시겨)

 

로터리 옆 대룡시장 대문

 

교동제비집 동쪽의 대문

 

교동서로의 시작점에 있는 대문

 

 

 

 

대룡시장 탐방은 어느 곳으로 들어가든 좋으며, 골목 곳곳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벽화들과 조형물, 오래된 간판의 모습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습니다. 골목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교동초등학교

 

 

빨래터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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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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