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에 있는 주요건축물의
부속 조각작품을 모아 보았다.
그전에는 건축법에서 일정규모이상의 건축물을 지을 때
의무적으로 조각품을 설치하도록 하였다는데,
현재도 이런 법규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조각작품 중에는 너무 추상적으로 표현되어
작가의 의도를 전혀 알 수 없는 작품이 있는 반면,
어떤 것은 조각작품에 문외한인 사람도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도 있다.
다소 삭막한 도심의 거리를 거닐며
이런 부속조각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상당히 쏠쏠하다.
'역사.문화.예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모텔 앞에 있는 희한한 모습의 조각상 (10) | 2009.03.09 |
|---|---|
| 북촌한옥마을의 한국불교미술박물관 (10) | 2009.03.08 |
| 창덕궁 옆 은덕문화원의 한옥풍경 (4) | 2009.03.07 |
| 새벽을 알리는 닭의 모든 것, "서울 닭 문화관" (13) | 2009.03.05 |
| 3.1운동의 태동지인 서울중앙고의 웅장한 건축물 (14) | 2009.03.03 |
| 다양한 모습의 섹시심벌 마릴린 먼로-갤러리 고도 (2) | 2009.02.20 |
| 우리나라에도 갈 곳이 많아요∼내나라 여행박람회 (9) | 2009.02.19 |
| 딱딱한 강철을 웃음으로 바꾼 로봇얼굴들 (3) | 2009.02.18 |
| 보물로 지정된 천흥사 당간지주와 5층석탑 (4) | 2009.02.17 |
| 비비탄알로 그린 오바마와 다이애나의 모습 (12) | 2009.02.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