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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한옥마을 창덕궁 길을 걸어가면
좌측에 5층석탑이 있는 건물이 보인다.
바로 한국불교미술박물관이다.
야외에는 석탑을 비롯하여 몇 가지의 석조물이 놓여져 있다.






상설전시실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불교관련 작품이 전시되어 있지만 이를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전시작품에 비해 입장료(어른 5,000원)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앞섰다.

기획전시실에서는 불교 본거지의 하나인
 미얀마의 <벽걸이 수(繡) 장식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데,
작품의 대부분이 코끼리를 형상화한 것이다.

수(繡) 장식은 진주 등 보석과 금속을 금실과 은실을 이용해
꿰맨 자수로 매우 정교하고 화려했다.
다만 전시장 내에서의 사진촬영금지로 겨우 한 컷만 확보했다.

 






《박물관 개요》

△ 개관시간 : 10:00-18:00(하절기)/동절기에는 1시간 단축
△ 휴관일 : 연중 무휴(다만 설, 추석, 박물관 측의 특수 사정 있을 시 휴관)
△ 입장료 : 어른 5,000원, 학생 3,000원
△ 문의전화 : 02)766-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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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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