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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자위(낮은 곳의 물을 높은 곳으로 끌어 올리는 기구)


그동안 인기리에 진행되었던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번 여러 차례에 걸쳐 이를 소개하였지만
이번에는 행복관에서 전시되었던 우리의
고유한 각종 농기구 및 가정용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지금은 농촌에서조차 거의 사라져 간 각종 기구들을 보며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미니어처 형태로 제작되어 앙증맞지만
실제로 조상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물품들입니다.



 달구지(소에 매달아 짐을 나르던 수레)


 쟁기 (소에 메어 논밭을 가는 기구)


 써레 (갈아 놓은 논의 바닥을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


 용두레 (낮은 곳에 있는 물을 높은 곳의 늪이나 밭으로 퍼 올리는 기구) 
 

 물레(솜이나 털 따위의 섬유를 자아서 실을 만드는 간단한 재래식 기구)


 절구와 지게


 물지게


 어리 (병아리를 가두어 기르는 우리)


 닭둥우리(둥우리로 된 닭의 보금자리)


 풍구(바람을 일으켜 곡물에 섞여 있는 쭉정이나 먼지 등을 날려 보내는 기구)


 닭어리(닭장수가 닭을 넣고 메고 다니며 팔던 기구)


 국수틀(가루를 반죽하여 통에 넣고 공이로 눌러서 국수를 뽑아내는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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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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