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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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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베키아


▲ 샤스타데이지(shasta daisy)


『쌍떡잎식물로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샤스타국화라고도 한다. 미국의 육종학자 루터 버뱅크가 프랑스의 들국화와 동양의 섬국화를 교배하여 만든 개량종이며, 화단용과 꽃꽂이용으로 가꾼다. 줄기는 밑에서 갈라져서 곧게 자라고 높이가 60∼90cm이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두상화(頭狀花 : 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가지 끝과 줄기에 1개씩 달린다. 두상화는 지름이 8cm이고 가장자리에 흰색의 설상화가 있으며, 가운데에 노란 색의 관상화가 있다. 설상화는 보통 한 줄로 달리지만 여러 줄로 달리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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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강하고, 볕이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곳이면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잘 자란다. 번식은 종자를 심거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종자를 9월에 심어 모종을 가꾸고 10월에 옮겨 심으면 다음해에 꽃이 피고 포기를 나눌 수 있다. 겨울에 꽃이 피는 종류는 봄에 포기를 나누고, 여름에 꽃이 피는 종류는 가을에 포기를 나눈다.』(자료 : 다음신지식)

경기도 고양시 원당 종마목장을 방문하였을 때 입구에 집단으로 자라고 있는 샤스타데이지를 보았다. 그냥 보면 쑥부쟁이와 항상 헷갈린다. 샤스타데이지는 꽃이 흰색이나 쑥부쟁이는 약간 보랏빛을 띠는 게 다른 점인 것 같다. 일반적으로 구절초와 쑥부쟁이를 들국화라고 부른다는데, 샤스타데이지도 여기에 포함되는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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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드베키아


『북아메리카 원산의 꽃으로서 줄기에는 온통 거센 털이 나 있다. 어린 싹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생명력이 강하여 아무 데나 잘 자라며, 화려한 꽃 또한 3개월 이상 계속 피는 강인한 풀이다. 7월∼9월에 꽃이 핀다.

해바라기처럼 보이지만 키가 1/3도 채 안 되며, 가운데 부분이 납작하지 않고 공의 절반처럼 둥그스름한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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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하얀 털로 덮여 있는 어린 싹의 모습이 귀엽고 한 해만 씨를 뿌려도 계속 해마다 꽃을 피울 정도로 번식력이 강하여 화단과 도로변에 심어 가꾸는 추세이다. 별로 잔손질이 필요 없는 게 장점이다.

원래 이름은 <루드베키아>인데 꽃잎에 흑갈색 무늬가 있는 원추천인국, 높이가 3미터에 달하는 큰원추국, 잎이 3-5개로 갈라지는 삼잎국화 등이 있다.』(자료 : 꽃지기의 꽃누리/http://jhd.new21.org/feqzd.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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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큰 것은 꼭 해바라기처럼 보인다. 얼마나 많은 개량종이 보급되었는지 무늬와 꽃의 크기가 다른 것이 많다. 며칠 전 경기도 연천의 숭의전 앞 도로에서 조금 피어 있는 것을 보았는데, 관악산의 호수공원 주변에도 여러 종류가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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