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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성은 49개 소수민족의 비중이 전 인구의 38%를 차지할 정도로
이들이 많이 사는 고장입니다.
그래서인지 가는 곳마다 소수민족이 저마다 색다른 전통기념품을 만들어
외지인들에게 팔고 있습니다.
종유석 동굴 속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호수를 따라
보트를 타고 동궁 내부를 돌아볼 수 있는 “용궁”의 주차장에서
용궁으로 진입하는 길목에는 다양하고 독특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가게가 줄지어 있어 이중 일부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소수민족의 제품인지는 알 수가 없네요.
독특하고 화려한 소수민족의 기념품을 보면서
이들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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