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귀양시의 랜드마크건축물이라는 400년 역사의 갑수루를 뒤로하고
다리를 건너니 취미원(翠微園)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
전통 중국식 집이 보입니다.
문이 열려 있고 사람들이 출입하고 있어서 들어가 봅니다.
안에는 기념품을 팔고 있는데 양쪽으로 별도의 문이 또 있습니다.
좌측은 삼품미술관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는데
그래서인지 앞쪽에 풍경화가 보입니다.
우측으로 들어가니 중국차(茶)를 파는 상점 겸 화장실입니다.
사람들은 전망이 좋은 정자(쉼터)에 앉아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있네요.
깨끗한 화장실
취미원은 기념품 판매 및 미술관 그리고 찻집으로
이용되는 쉼터인 듯 합니다.
갑수루까지 왔다면 취미원에 들러 잠시 쉬어가도 좋을 것입니다.
갑수루에서 바라본 취미원 쪽 풍경
☞ 글이 마음에 들면 아래 공감하트(♥)를 눌러 주세요!
(로그인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반응형
'해외여행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유럽발칸③] 현존하는 중세의 성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체코 프라하성 (15) | 2019.09.17 |
---|---|
[동유럽발칸②] 나치의 본거지로 히틀러가 사랑했던 도시, 독일 뉘른베르크 (13) | 2019.09.16 |
[동유럽발칸①] 평생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 동유럽.발칸 여행 (16) | 2019.09.11 |
[중국 귀주30]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귀양귀주풍쇼 (7) | 2016.11.14 |
[중국 귀주29] 운영미숙으로 기분 잡쳤던 뷔페식 샤브샤브 음식 (8) | 2016.11.09 |
[중국 귀주27] 귀양시의 랜드마크인 400년 역사의 갑수루 (9) | 2016.11.03 |
[중국 귀주26] 귀주성의 성도인 귀양시 도심 풍경 (6) | 2016.11.02 |
[중국 귀주25] 방문객과 원주민이 함께 어울린 묘족마을 체험 (11) | 2016.10.28 |
[중국 귀주24] 음식상차림에 깜짝 놀란 묘족마을 오찬 (7) | 2016.10.27 |
[중국 귀주23] 독특하고 화려한 소수민족의 기념품 (9) | 2016.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