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는 문화의 확산을 선도하는 농협 쌀 박물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서대문역 교차로(서대문네거리) 소재

농협 쌀 박물관은 우리 쌀의 역사성과 효능을 널리 알리고

밥 먹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설립된 박물관입니다.

 

근래에는 패스트푸드 등 서구문화의 확산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 특히 쌀을 재료로 만든 음식의 소비가 줄어들고 있어

쌀에 대한 가치를 재인식해 이의 소비를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상설 전시관은 크게 3개 주제로 구분되는데요.

『쌀 역사관』은 우리 민족이 밥을 주식으로 삼아온 지난 3천년 동안

시대별로 우리 쌀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쌀 체험관』은 밥과 죽 및 떡 등 쌀로 만든 팔도의 대표음식을 통해

각 지방의 음식문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쌀의 종류와 영양소 등 쌀 속에 숨겨진 과학적인 내용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 음식(호박죽, 삼색단자, 찰밥)

 

 

 강원도 음식(곤드레밥, 감자송편, 잣죽)

 

 

 충청도 음식(도토리밥, 쇠머리찰떡, 녹두죽)

 

 

 전라도 음식(대추죽, 감고지떡, 대통밥)

 

 

 경상도 음식(애호박죽, 쑥굴레, 진주비빔밥)

 

 

 제주도 음식(전복죽, 달떡, 조밥)

 

 

 함경도 음식(굴밥, 오그랑떡, 강냉이죽)

 

 

 평안도 음식(닭죽, 노티떡, 팥밥)

 

 

 황해도 음식(김치밥, 오쟁이떡, 오누이죽)

 

 

 

 

 

 

 

 

 

『쌀 사랑관』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쌀을 가공해 만든

새로운 가공식품을 통해 쌀의 다양한 비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농협 쌀 브랜드가 엄청나게 많더군요.

 

 

 

 

 

 

 

 

 

 

 

2층은 체험교육실입니다.

이곳에서는 쌀요리를 배우고 농기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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