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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가회동 소재 명인박물관은 탈(마스크) 전문박물관이다. 이는 이무웅 관장이 20여년 전 개인적인 수집에서 출발하여 지금은 5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는 박물관으로 발돋움하였다. 

 명인박무관과 탈의 세계


소장 유물로는 우리나라 양주 별산대놀이 탈을 비롯하여 근대적인 탈이 있으며, 일본, 중국,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멜라네시아, 인도, 남미 등의 진귀한 탈을 전시하고 있다.

여기에 전시된 탈들은 세계의 탈 수집가들이 선호하고 민속학자들에게 인정받은 18-19세기의 지구촌 탈이라고 한다. 탈의 모양과 크기가 그야말로 각양각색이다.  

1층은 일반전시실로 주로 불교관련 미술품을 전시하며, 탈은 모두 지하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입장료는 2천 원(어른)이지만 당분간 무료입장을 시킨다고 한다.




▲ 한국의 탈





▲ 아프리카 탈









▲ 중국 탈



▲ 남아시아 탈




▲ 동남아시아 탈


▲ 일본의 탈


▲ 오세아니아, 멜라네시아 탈



☞ 가는 길 :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로 나와 헌법재판소를 지나면 4거리 갈림길인데,
                 바로 직진하면 가회동사무소 맞은 편이다. 재동초등학교 옆이므로 길을 찾기는
                 매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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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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