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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가장 신성시 여기는 태산(泰山)에 올라
남천문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중천문으로 내려옵니다.
탑승장을 빠져나오는 길목에 기념품 판매점이 늘어서 있는데
그 중에서도 조롱박에 새긴 태산을 상징하는 글귀 오악독존(五嶽獨尊)이 눈길을 끕니다.
특히 오이처럼 생긴 박이 매우 이채롭습니다.
케이블카 승강장
태산 삭도 표석
버스정차장 뒤로 보이는 태산
사당에 피우는 향
관광기념품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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