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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 제3회에서
아리랑 4대명장인 성도희(전인화 분)가
담근 된장을 시음해보고는 맛에 대한 불만으로
큰 돌멩이를 주워 장독을 내리치려다가
3대명장인 선노인(전혜선 분)이 다가오자
그만둔 장면이 있었는데요.


 

아리랑 주방장 박상면도 보여요

좋은 장을 빗기 위해 정성을 들이는 전인화

시청자들은 그 엄청난 장독대에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이곳은 바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소재
서일농원(
http://www.seoilfarm.com/)입니다.

하인주 역의 서현진이 바라보고 있는 사진촬영 명소
 
 

서일농원은 과수원과 연꽃단지 그리고 음식점(솔리)이 있는 농원으로서
2천여 개의 장독대가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장독대가 가장 많은 곳은 아마도
이곳 서일농원과 전남 광양 매화마을 홍쌍리할머니가 운영하는
청매실농원이라고 생각됩니다.

광양 청매실 농원 장독대

3만여 평의 부지에 조성된 서일농원은
수도권주민의 쉼터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이제는 드라마 촬영장소로서 더욱 인기를 끌겠군요. 

연꽃이 피는 계절에 방문하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농장을 돌아보고 전통음식점
<솔리>에서 허기를 채운다면 금상첨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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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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