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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의 소재 만봉림 투어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 찾아간 음식점이 <협곡산장>입니다.
음식점 앞 광장에는 중추절을 맞아 기업체에서
홍보를 위해 동원한 여성들이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식당으로 들어가는 건물 입구에는 식당 이름(협곡산장)은 보이지 않고
건물 우측에 팔음당(八音堂)이라는 간판이 보였는데
아마도 다른 용도의 사무실인 듯 했습니다.
협곡산장 식당
팔음당 간판
식당 내부는 이외로 상당히 넓네요.
모두 8가지의 요리(접시/야채 제외)가 나왔는데,
음식을 먹으면서 사진을 찍다보니 음식이 줄어들어
사진 상으로는 음식상이 초라해 보입니다.
그러나 8가지 음식 모두 먹을 만 했습니다.
특히 중국에 도착한 이후 처음으로 야채(배추)가 제공되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향신료 냄새도 없고 짜지도 않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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