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와 댑싸리 어우러진 부천 오정대공원의 가을꽃풍경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소재 오정대공원은

오정지역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정규규격의 인조잔디 축구장,

주변에 산책로와 연결된 실개천, 분수대, 야외무대, 어린이놀이터,

자전거문화센터, 오정레포츠센터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오정대공원 자전거문화센터

 

 

 

 

 자전거문화센터 옆 코스모스단지

 

 

 인조잔디 축구장

 

 

 

야외무대

 

 

 물소리광장 조형물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자전거문화센터는 문을 닫은 상태이지만

자전거문화센터 옆 공터에 가을을 상징하는

코스모스(황화코스모스 포함)와 댑싸리가 어우러져 있어

코로나로 힘든 시민들을 위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곳 야생화단지는 오정대공원 확대조성을 위해 매입한 사유지로

본격적인 공원조성 이전에 방치된 토지를 활용해

지난해부터 야생화를 심어 관리해오고 있습니다.

 

 

 

 

 

 

 

 

 황화코스모스

 

 

 

 

 

댑싸리는 명아주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서

원산지는 유럽과 아시아입니다. 주로 들에서 서식하는데

키는 약 1m정도 자라며, 꽃말은 “겸허” 또는 “청조”입니다.

 

7~8월에 엷은 녹색 또는 황록색의 작은 꽃이 피는데

가을이 되면 빨갛게 물드는 단풍색상이 일품입니다.

 

독자 여러분도 잠시나마 코로나를 잊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바랍니다.(2020. 10. 8)

 

 

 

 

 

 

 

☞ 주차는 오정광장 옆 주차장 또는 오정레포츠센터

주차장을 이용해도 되며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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