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천 근린공원에서 감상하는 야외조각전

 

 

 

 

 

 

 

 

 

 

 

 

 

 

서울 서초구 양재2동 소재 양재천근린공원에서는 주민들이 일상생활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직접 참여하면서 생기 넘치는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양재천 예술제(2021. 10. 15-11. 14)가 열리고 있습니다.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야외조각전 및 온라인미술제가 열리며,

11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는 디카시(디지털 카메라와 시) 공모전이 열립니다.

 

 

 

 

 

 

 

 

이중 야외조각전은 김영원, 신은숙, 정원경 등 19명의 국내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작품 앞에는 이의 해설안내문이 세워져 있어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조각작품의 전시장소는 영동1교와 영동2교의 사이에 있는 양재천변입니다.

 

 

 

 

 

 

 

 

근린공원을 산책하면서 이와 같은 조각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음은 행운이네요.

이곳의 작품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2021. 10. 28)

신은숙, 시간여행자

 

 

 

이상길, 만남-나, 너, 우리들의 기억

 

 전용환, 공간 하나로부터

 

 김택기,선율

 

고봉수, 내면을 바라보다

 

 

 

 

주송열, 별빛여행

 

이상길, 만남-별들의 향연

 

 정원경, 수호신

 

 

김정연, 어린왕자가 있는 풍경

 

 

 

 최승애, 메롱

 

 

김영원, 그림자의 그림자

 

 

박민섭, 맞짱

 

 

 박민섭, 출근길

 

이송준, 조약돌에 앉아

 

 정원경, 꿈꾸다

 

이윤복, 무한성

 

 전인식,공-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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