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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 용해동 소재 갓바위는 서해와 영산강이 만나는 강의 하구에 위치해 있는 천연기념물로 오랜 기간에 걸쳐(약 8천만 년 전) 풍화작용과 해식작용을 받아 만들어진 한 쌍의 풍화혈(타포니 tafoni)형상의 바위입니다. 갓바위 일대는 저녁노을이 비치는 바다와 입암산의 절벽에 반사되는 노을빛이 아름다워 일찍이 입암반조(笠岩返照)라 할 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달맞이공원 주차장 갓바위 진입로에는 갓바위 표석, 목포 9경, 물고기 조형물 등이 있는데, 여기서 갓바위까지는 영산강변을 따라 수상보행교(약 300m)가 설치되어 있어 물 위에서 갓바위의 모습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달맞이공원 갓바위 주차장

 

 

 

 

 

 

수상보행교

 

 

 

 

 

수상보행교를 따라 가노라면 기암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모퉁이를 돌아가면 바로 한상의 바위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와 같은 기암은 긴 세월동안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과 소금에 의한 화학적 풍화작용에 의하여 형성되었습니다. 상단부에 갓 모습과 그 하부에 움푹 패인 풍화혈 등의 모습으로 인해 매우 아름다운 지형경관을 보여줍니다.

 

 

 

 

 

 

 

한 쌍으로 이루어진 갓바위에는 몇 가지 전설이 전해집니다. 옛날에 병든 아버지를 제대로 봉양하지 못한 아들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양지바른 곳에 모시려다 실수로 관을 바다에 빠뜨린 후 불효를 저질러 하늘을 바라볼 수 없다며 갓을 쓰고 자리를 지키던 아들도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훗날 이곳에 두 개의 바위가 솟아올라 큰 바위는 아버지바위, 작은 바위는 아들바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갓바위는 바위의 모양이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삿갓을 쓴 사람의 모양이라는 데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삿갓바위로도 불립니다. 다른 하나는 영산강을 건너던 부처님과 그 일행이 잠시 쉬던 자리에 삿갓을 놓고 간 것이 바위가 되어 중바위(스님바위)라 부른다고 하는군요.(자료/다음백과)

 

 

 

 

 

 

 

 

 

갓바위는 두 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기는 큰 것이 8m이고 작은 것이 6m 정도입니다. 갓바위는 목포9경 중 3경으로서 보는 방향에 따라 그 모습이 달리 보이는 명품바위입니다. 갓바위는 서해랑길 목포 18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명소입니다.

 

 

 

 

 

 

 

 

 

갓바위를 돌아가면 맞은편 강변에 목포문화의 거리에 있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건물이 보이고 입암산(122m)의 암봉도 우뚝합니다. 도로로 나오면 이쪽에서 갓바위로 가는 이정표가 있지만 필자가 걸은 것처럼 달맞이공원 갓바위주차장에서 수상보행교를 이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목포 문화의 거리 국립해양문화재 연구소

 

입암산

 

남농로의 갓바위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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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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