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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드라길 협곡의 현무암 주상절리

 

 

 

 

 

KBS 1TV에서 방영중인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23. 10. 14 방영된 제813회의 주제는 “하일랜드를 가다, 아이슬란드”였습니다.

 

 

 

 

 

 

아이슬란드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46%, 인구는 37만 명, 수도는 레이캬비크입니다. 레이캬비크의 인구는 약 14만 명으로 관광산업의 비중이 약 34%에 달합니다.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는 발사대에서 이륙을 준비 중인 로켓처럼 외관이 독특한데 이는 아이슬란드에서 흔한 현무암 주상절리 폭포에서 영감을 얻은 건축양식입니다. 벽화거리에서는 개성 있는 벽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할그림스키르캬 교회

 

 

벽화거리 건축물

 

 

 

 

 

비크는 레이캬비크에서 남동쪽 해안선을 따라 약 2시간 30분 거리의 해안분지에 위치한 작은 도시입니다. 사람들은 검은 모래해변에서 승마체험을 합니다. 레이니스드랑가르는 해안가에 위치한 기암괴석군을 말합니다. 얼음동굴 투어는 미르달스요쿨 빙하에 인공적으로 뚫은 동굴을 탐험하는 것이지요. 맬리펠 화산은 검은 대지 위에 솟은 이끼가 낀 초록의 산입니다.

 

 

 

 

미르달스요쿨 빙하

 

 

 

맬리펠 화산

 

 

 

 

 

 

란드만나라우가르 국립공원에 도착해 지열지대를 지나면 울퉁불퉁한 용암대지인데 이곳을 통과하면 산악지대입니다. 이곳은 지표면 아래에 있는 용암이 만들어 내는 수증기가 자욱하게 피어오릅니다. 브레니스타인살다 산은 무지개산으로 불릴 정도로 산의 무늬와 색상이 다채로워 전 세계 산악인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국립공원에는 지열온천장이 있어 사람들은 여행의 피로를 풉니다.

 

 

 

 

 

 

 

 

 

 

 

 

흐베라게르디는 인구 약 3천명의 작은 도시로 흐베라가르두린 지열공원이 있는데 이곳 간헐천(게이시르)이 매우 유명합니다. 엄청난 굉음과 함께 하늘로 솟구치는 물기둥의 모습은 장관입니다. 이 마을은 지열을 이용한 농업과 원예업이 발달한 곳입니다.

 

 

 

 

 

 

 

 

 

 

기자르포스 폭포는 높이 5m, 너비 약 20m로 규모에 비해 웅장한 폭포입니다. 케를링가르피용산맥도 마그마의 활동이 활발한 곳으로 흐베라달리르 지역에서 내뿜는 수증기는 장관입니다.

 

 

 

 

 

 

 

 

 

 

머두르달루르는 해발고도 469m에 위치한 마을로 하일랜드 관광의 중간 기착지입니다. 스투드라길 협곡에는 현무암 주상절리가 늘어서있어 장관입니다. 용암이 분출된 후 급격이 식으면서 형성된 주상절리는 정말 웅장합니다. 사람들은 이 광경을 보며 다른 행성에 와 있는 것 같다며 감격해합니다. 한편, 하프라흐바마르 협곡은 깊이가 200m, 길이가 8km에 달하는 거대한 협곡으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오금이 저릴 정도입니다. 취재진은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은 인간세계의 모습이 아닌 것 같다면서 마무리합니다.

 

 

 

 

 

 

 

 

 

 

 

 

☞ 위 사진은 KBS 1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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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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