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체코 프라하

 

 

 

 

KBS 1TV에서 방영중인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23. 11. 18 방영된 제817회의 주제는 “가을에 물들고 예술에 젖는다. 체코”였습니다.

 

 

 

 

 

 

체코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36%, 인구는 1,083만 명, 수도는 프라하입니다. 프라하 도심 동서로 블타바강이 흐르며, 프라하성에는 체코 대통령 집무실과 스테인드글라스로 유명한 성 비투스 대성당이 있는데, 200여 계단을 이용해 첨탑 전망대에 오르면 프라하의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황금소로는 당시 프라하성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살던 곳으로 이 중에서도 체코의 문호 카프카의 집이 단연 인기입니다.

 

 

 

 

 

 

 

 

 

카프카의 집앞 인파

 

 

 

 

 

 

카를교는 신성로마제국 황제인 카를4세 때인 1402년 건설된 다리로 1841년까지 프라하성과 구시가지를 잇는 유일한 다리였습니다. 교각 양쪽에는 기독교 성인들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으며 체코의 국민성인인 얀 네포무츠키의 동상도 있습니다. 프라하성으로 이어지는 네루도바거리에는 마리오네트(꼭두각시 인형) 제작 만매점도 보입니다.

 

 

 

 

 

 

 

 

 

체코 북부 체코스위스(체스케 슈바차르스코) 국립공원은 스위스만큼 아름답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프라프치츠카 문은 백악기 시대 풍화와 침식으로 만들어진 문으로, 전망대에 오르면 공원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카를로비바리는 숲속의 작은 도시로 보헤미아의 국왕 겸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체코인이 가장 위대한 왕으로 추앙하는 카를 4세의 동상이 있습니다. 이곳은 카를 왕이 발견한 온천지대로 모두 15개의 주요온천이 있답니다. 이곳 온천에는 각기 건강에 유익한 다른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온천수를 시음하기 위해 도자기 컵(기념품)을 준비하는 것은 필수이지요. 37

 

 

 

 

 

 

 

 

 

 

 

체스키 크롬로프는 체코 남부의 작은 도시로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곳입니다. 이 도시는 프라하에 이어 체코에서 두 번째로 관광객이 많으며 유럽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도시의 하나로 손꼽힙니다.

 

 

 

 

 

 

 

☞ 위 사진은 KBS 1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 글이 마음에 들면 공감하트(♡)를 눌러주세요!

로그인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pennpen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