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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산 새끼 코끼리

"junk"는 영어로 폐품·쓰레기·잡동사니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를 활용한 미술작품을 정크아트라고 한다.
폐품을 소재로 하지 않는 전통적 의미의 미술이나 갖가지
폐품을 만들어내는 현대도시 문명에 대한 비판을 담아내고자 하는 작품들이다.

1950년 이후 산업폐기물이나 공업 제품의 폐품에서
작품의 소재를 찾으려는 작가들이 미국과 유럽에서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월드컵공원 노을공원(골프장을 공원으로 전환한 곳) 입구에는
"마포자원회수시설"이라는 이름의 큰 건축물이 있다.
이 곳의 뜰에는 정크를 활용한 각종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어
길손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정크아트가 전시된 대표적인 장소는 청남대인데,
이와 비교하여 비록 규모는 적지만 여러 종류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마포자원회수시설

 스키를 타는 새

 장 닭

 자동차

                         삽과 망치로 만든 봉황

                           일과 운동을 열심히 하는 쥐

 캥거루

 풀무치

 지는 해를 잡아당기는 인간

 야생 악어

 깃동 고추잠자리

                            산 호랑나비

 악수를 청하는 개

 풍뎅이(무당벌레)

 어른과 아이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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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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