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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연주암은 정상인 연주대 남쪽 400m지점에 자리하고 있는데
신라 문무왕 17년(677) 의상대사가 연주대 바로 밑에
창건한 관악사를 조선 태종 11년(1411) 둘째 왕자인 효령대군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왔다고 전해오고 있습니다.

3층석탑



연주암에는「효령대군영정」과 고려중기석탑 양식을
간직한「연주암 3층석탑」이 있으며,
매일 무료로 점심을 보시하고 있어
신도는 물론 많은 등산객이 찾는 쉼터입니다.

효령각




그리고 전국 사찰 중 유일하게 방문객이
전각의 마루에 걸터앉아 쉬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천불전


 대웅전 불상 

 

삼층석탑과 대웅전중창공덕비에 놓여진 작은 불상들이
장난감처럼 매우 앙증맞습니다.









과천방향에서 오르는 축대입구에는
샛노란 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이 무리를 지어 피어 있어
방문객의 마음을 포근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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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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