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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교동 소재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는 국내 유일의 외계행성과 외계생명에 특화된 천문대로 세계 최초 음성인식제어시스템이 설치된 70cm 반사망원경 등 국내 최고의 관측장비, 국내 최초로 해설자와 관객들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천체투영관, 흥미로운 전시체험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표소는 편의점과 나란히 있네요. 천문대 정문 앞에는 우주인들이 입장하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고 밀양트레일(아리랑길)을 답사할 경우 인증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스탬프함이 놓여 있습니다. 전시관 안으로 들어서면 우주인들이 방문객을 맞아주는군요. 우주를 구성하는 천체의 행성을 공모양으로 만든 모형도 있고 각종 기념품도 보입니다.

매표소

 

착륙한 우주선

 

우주인들

 

밀양트레일 인증스탬프함(우측)

 

 

 

 

 

 

 

 

1층 홀에는 외계행성 공전모형(외계의 별과 행성의 공전을 이해하기 쉽게 제작한 모형), 밀양고분벽화의 비밀(고려 시대 박익 선생의 묘를 재현), 거대한 마젤란 망원경(우리나라에서 공동 투자해 칠레에 건설 중인 24.5m급 마젤란 망원경의 1/8 모형)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외계행성 공전모형

 

 

 

거대한 마젤란 망원경

 

 

 

 

 

 

 

 

2층은 지구의 비밀을 여는 공간입니다. 지구 생명체의 탄생과 진화에 대한 여러 가지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극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지구생명체를 전시합니다. 또한 외계생명체를 찾기 위한 다양한 연구성과를 볼 수 있습니다. 최초의 지구는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화학적 진화설, 외계생명체 유입설) 살펴봅니다. 또 우주선 미리벌호를 타고 타이탄으로 떠날 수 있습니다.

 

 

 

 

 

 

 

 

 

 

 

 

 

 

 

 

 

 

 

 

 

 

 

미리벌호

 

우주조종사 체험

 

 

 

 

교육실

 

 

 

 

 

1층 로비에서는 토우 김종상 작가의 “별을 위한 노래”를 주제로 한 도예전(2024. 7. 1-8. 31)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전시 마지막 날이로군요. 김종삼 작가는 토우대발 대표로 밀양 문화도시 추진위원이기도 합니다.

 

 

 

 

 

 

 

 

 

 

 

 

김종삼 도예가 약력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는 우주와 천체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신비한 우주의 세계를 체험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멋진 교육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별을 보려면 날씨가 좋은 날 야간에 방문해야 하겠지요. 이 천문대는 2020년 5월 문을 연 이래 지난 8월 하순에는 누적 방문객 30만 명을 돌파해 기념이벤트를 실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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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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