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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 피스(Manrkin Pis)>는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에 있는 "오줌누는 소년 상(像)"을 말합니다. 청동으로 만든 어린 사내아이가 자신의 고추를 잡고 오줌을 누고 있는 모습인데 그 모습이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모든 여행 안내서에는 반드시 가 보아야할 관광포인트로 기록도어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지만 힘들여 이곳을 찾는 동양사람들은 너무 작은 모습에 실망하기도 합니다. 계절별로 아이가 추울까봐 옷을 입히기도 한다지만 글쓴이가 1992년도에 방문했을 때는 여름이라 자연 그대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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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물사진자료 : 다음카페 "아름다운 11회">



이토록 유명한 <오줌누는 소년 상>이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6.25전쟁당시 UN군으로 참전한 벨기에 참전용사들이 기금을 모아 동두천 소재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 건립한 것입니다.

참고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6.25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도왔던 UN지원국(전투지원 16개국, 의료지원 5개국)에 관한 각종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를 계기로 양국 간의 우호가 더욱 증진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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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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