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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에서는 『제1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2008. 8. 12∼8. 17)가 열리고 있다. 전국에서 재배한 무궁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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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는 대통령 문장과 훈장, 지폐, 동전, 우표, 보신각 종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역사적으로는 삼국시대부터 사용되었고 독립선언서의 원본과 대한제국시절의 임명장에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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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일본은 대한제국을 식민지로 통치하면서 역사와 전통문화를 차례로 말살해나갔다. 민족의 표상인 무궁화도 전국적으로 뽑아 없애버렸으며, 무궁화가 좋은 약용식물이라는 사실은 동서양에서 옛날부터 널리 알려져 온 사실인데도 유독 사람이 가까이하면 안질을 비롯한 각종 질병이 발생한다고 퍼뜨렸다고 한다.(자료 : 다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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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무궁화는 60여 종이 있다고 하는데, 비전문가의 눈에는 색상과 꽃 중심부의 심으로 겨우 종류가 다르다는 것만 알 뿐 정확한 이름은 알 수가 없다. 한동안 소나기가 내리고 나니 물을 함빡 머금고 있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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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반도지도를 만들어 무궁화로 단장해 놓으니 더욱 나라사랑의 마음이 싹튼다. 최근의 독도문제를 의식한 듯 울릉도와 독도를 표현한 점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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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를 격려하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12일 개최된 개막식에 이어 오는 15일에는 무궁화 페스티벌 및 무궁화 골든벨 퀴즈, 안성남사당 바우덕이 풍물특별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축제기간 중 경기도 G마크 명품 농축산물 페스티벌이 열린다. 마침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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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 10만 함성이란 구호가 붙은 숲 터널에서는 참가자들이 독도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으니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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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무궁화 (無窮花)는 아욱과의 식물로, 대한민국의 나라꽃이다. 작은 키 나무로, 2∼3미터의 높이에 팔목 정도의 굵기로 자란다. 꽃잎은 길이가 4∼10센티미터이며 달걀 모양으로 깊게 3갈래로 갈라져 있다.

보통 5장으로 되어있는 것이 많으나, 일부 종에 한하여 다수의 꽃잎으로 이루어졌다. 7월에서 9월에 꽃이 피는데, 새벽에 꽃이 새로 피었다가 오후에는 오므라들기 시작하고 해질 무렵에는 꽃이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씨에는 잔털이 붙어 있다.(자료 : 워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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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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