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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석림

 

 비폭교

 

 

 

 

은목걸이폭포를 지나면 수상석림(水上石林)입니다.
물과 숲 그리고 바위가 함께 어우러진 멋진 풍경입니다.
곳곳에 나무와 바위가 뒤엉켜 공생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은목걸이폭포

 

 

 

 

 

 

 

 

 

 

 

 

 


그러다가 비폭교(飛瀑橋)를 만납니다.
천성교와 이름만 다를 뿐 생긴 형태는 비슷한데
다만 차이점은 협곡이 그리 높지 않다는 것과
다리 위에 개선문 같은 문이 없다는 점입니다.
다리 아래쪽에 폭포가 있어 비폭교라는 이름을 붙인 것 같습니다.

 

 

 

 

 

 

 

 

 

비폭교를 뒤로하면 삭도승강장입니다.
우리나라에 스키장에서 흔히 보는 곤돌라입니다.
이 곤돌라를 타고 조금 가면 드디어 천성계곡 투어가 끝납니다.

 

 

 

 

 

 

 

 

 

 

 

 

가이드는 두파당 폭포에서부터 시작해
천성계곡을 거쳐 곤돌라로 하차할 때까지
약 3시간 이상 걸린다고 했지만 사람들이 거의 없어
2시간 15분만에 오전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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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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