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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과수호텔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황과수 폭포를 보러갑니다.
점심을 먹기 전 폭포 입구에는 입장하려는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지만
식사를 마치고 다시 오니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수많은 입장객
한산해진 모습
그런데 폭포로 가는 길목에 분재원(분경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 분재원에는 다양한 형태의 기암괴석과 3,000여 개의 분재가 어우러져 있는데,
이곳은 상대적으로 해발고도가 낮아 아열대 식물의 생장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선인장, 백옥란, 은행 등 온열대 관목 및 교목이 있어
사계절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개의 분재를 돈으로 그 가치를 환산하면
아마도 천문학적인 금액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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