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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의 바위산이라고 불리는 럭키갈라산의 위용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9년 3월 중순(2019. 3. 11~3. 14)에는

“인생찬가 스리랑카”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스리랑카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3분의 1,

인구는 약 2,100만 명, 수도는 콜롬보입니다.

 

 

 

 

 

[1] 모두를 환영합니다, 트링코말리

 

트링코말리는 스리랑카 동해안에 있는 휴양도시 겸 어촌으로

타밀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스리랑카는 불교국가이지만 힌두교와 이슬람교도 공존합니다.

 

 

 

 

 

 

 

힌두사원에서 열린 전통결혼식은

가족과 하객 그리고 신이 함께하며

다산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입니다.

 

 

 

 

 

 

 

 

코네스와람 사원은 힌두교 중요

순례장소의 하나입니다.

 

 

 

 

 

 

미무래는 럭키갈라 산자락에 위치한 외딴마을로

약 400여명의 토착 원주민이 살고 있으며

워낙 도로가 험해 15km를 가는 데

특수차량으로 2시간이 걸립니다.

 

이곳 주민들은 럭키갈라산을 행운의 바위산이라고 부르며

계단식논을 개간해 소를 이용하여 농사를 짓습니다.

 

 

 

 

 

 

 

 

 

 

 

[2] 때로는 스리랑카 사람들처럼, 카타라가마

 

시기리야는 스리랑카 북쪽의 고대 바위도시로

5세기 카사파 왕조의 수도였습니다.

거대한 바위 꼭대기에 수도를 건설한 것은 정말 경이적입니다.

 

 

 

 

 

 

시기리야를 잘 조망할 수 있는 맞은편

피두랑갈라산으로 오릅니다. 길목의 바위 밑에는

벽돌로 만든 거대한 와불이 있군요.

와불의 길이만 12.7m에 달합니다.

 

 

 

 

 

 

조망대에서 바라보는 시기리야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이지만 바위 위에 도시를 건설하느라

당시 얼마나 많은 국민이 희생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카타라가마는 스리랑카 남동부의

성지순례장소로 종교가 다른 사람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신에게 재물을 바치며

안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3] 퐁갈로 퐁갈(행운이 넘치다), 자프나

 

자프나는 스리랑카 북부의 항구도시로

최북단인 포인트 페드로에서는

날씨가 좋을 경우 인도가 보입니다.

스리랑카에서는 보기 드문 천주교 신자의집을 방문합니다.

 

 

 

 

 

 

 

 

 

자프나 요새는 스리랑카에서 두 번째로 큰 요새로

17세기 외세의 침략을 받을 때 지어졌습니다.

 

 

 

 

 

 

이들의 축제는 주로 신을 경배하고

행운을 빌면서 춤을 추는데요.

무용학교 학생들은 춤의 왕으로 불리는

<나타라자 시바 신>의 모습을 모델로 한

전통춤을 계승해 오고 있습니다.

 

 

 

 

 

 

 

날루르 칸타스와미 사원은 자프나에서 가장

유명한 힌두사원인데, 사진촬영이 금지되며,

남자는 상의를 벗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퐁갈축제는 신에게 감사하면서

새로운 봄이 시작됨을 알리는 축제인데

코코넛과 쌀이 중요한 제물입니다.

 

 

 

 

 

 

 

 

[4] 옛 도시로의 시간여행, 아누라다푸라

 

엘라는 스라랑카 중남부의 고원지대로

평균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스리랑카에서

이곳은 기후가 서늘해 낙원으로 불립니다.

 

 

 

 

 

나인아취 브리지는 9개의 아취형 교각이 있는 철길로

사람들은 철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풍광을 즐깁니다.

철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돌과 시멘트로만 건설했답니다.

 

 

 

 

 

 

 

 

 

 

누와라엘리아는 해발 1,868m 고지대에 있어

평균기온이 16도에 불과해 스리랑카에서 가장 서늘한

지역으로 대표적인 차 생산지이며 딸기 재배도 가능합니다.

 

 

 

 

 

 

 

 

여성의 성인식은 사춘기가 되면 열리는데

소녀에서 여자가 되는 의식으로

온 가족 친지가 모여 잔치를 합니다.

 

 

 

 

 

 

아누라다푸라는 약 1,300년간 수도였으며

불교유적지가 많은 오래된 도시입니다.

 

 

 

 

 

 

 

 

 

제타와나 사원은 기원 전 3세기에 지어진 거대사원으로

스리랑카의 불교발전을 염원하며 지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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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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