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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철교를 지나가는 곡테일열차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9년 3월 하순(2019. 3. 25~3. 28)에는

“미얀마 소읍기행”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미얀마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3배로

인구는 5,433만 명, 수도는 네피도입니다.

 

 

 

 

 

[1] 그 바다엔 유쾌한 씨가 산다

 

차웅따는 미얀마 서쪽 뱅갈만에 위치한 휴양지입니다.

아웅밍글라 섬은 이곳 수많은 섬들 중 유일한 유인섬으로

약 100여 가구가 사는 작은 어촌마을이 있습니다.

약 10m 높이의 코코넛나무에 올라가 코코넛을 재취합니다.

 

 

 

 

 

 

 

 

 

파테인은 미얀마의 항구도시로

무슬림이 많은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종교의식에 꼭 사용되는

우산의 생산지로 유명합니다.

 

 

 

 

 

 

 

 

 

 

미얀마 서남쪽 차웅와마을은

초콜릿 바위가 있는데 초콜릿은 우리가 아는

초콜릿이 아니라 버섯과 유사한 것이라고 합니다.

 

오랜 세월동안 풍화작용으로 인해

이와 같은 자연의 걸작품이 만들어졌군요.

 

 

 

 

 

 

 

 

 

 

 

[2] 시간이 멈춘 길, 시뻐

 

사웅초는 미얀마 동부의 마을로

곡테일 열차를 승차할 수 있는 관문입니다.

 

곡테일 열차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다리

(높이 102m, 길이 689m)를 지나는데

독타외디 강을 가로지르는 이 다리는

1900년 영국이 건설한 것입니다.

 

 

 

 

 

 

 

 

 

 

 

 

 

시뻐는 샨족과 빨라웅족을 만날 수 있는 도시로

여자스님들은 대낮에 공양을 합니다.

 

 

 

 

 

 

 

테인 다웅 파야는 낭만과 깨달음의 장소로

마을조망과 일몰이 유명한 곳입니다.

 

 

 

 

 

 

 

 

만네마을에 가면 빨라웅족을 만날 수 있는데

산골마을에서는 아직도 땔감으로 나무를 사용합니다.

 

 

 

 

 

 

 

 

 

[3] 오지의 봄, 인도지 호수

 

인도지호수는 미얀마에서 가장 넓은 호수입니다.

롱론마을에서 결혼식을 목격했습니다.

미얀마의 결혼식은 신부집에서 잔치를 하고

신랑집에서 예식을 올리는데

지금은 예식이 끝나고 피로연중입니다.

 

 

 

 

 

 

 

 

어부들은 잡은 물고기를 어시장에서 팔아

생계를 유지하며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호수 가운데 사원을 찾아 부처님에게 기도드립니다.

 

 

 

 

 

 

 

 

 

 

 

 

 

[4] 뭉쳐야 산다, 아웅반

 

루삔은 해발 1,300m에 자리잡은 고원마을입니다.

주민들은 미얀마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생강을 재배합니다.

 

 

 

 

 

 

 

 

집안의 벽에는 분전(조상신을 모신 일종의 사당)을 두고

신선한 꽃을 바치며 가족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아웅반은 해발 1,310m 고원마을인데

이곳에서 신쀼행사를 목격합니다.

 

신쀼는 남자아이가 9-13세가 되면

승려생활을 체험하는 단기 출가의식으로

마을 전체의 축제입니다.

 

 

 

 

 

 

 

 

 

아웅반 5일장은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인근 소수부족이 모두 참여하는

소주부족의 전시장 같은 시장입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주변 산의 능선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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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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