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어촌지역의 문화와 삶, 영덕어촌민속전시관

 

 

 

 

 

 

 

 

 

 

경북 영덕군 강구면 소재 영덕어촌민속전시관은

경북도내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곳으로

이는 어촌지역에서 사라져가는 전통 민속과 문화를 발굴하고 보전하여

전통 어업문화의 계승과 발전, 관광객 및 청소년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

교육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어촌민속전시관은 지상3층, 1하1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매표소룰 지나 2층으로 내려가면

영덕의 사계, 어촌의 삶과 의식주, 어로활동, 어선의 제작과정,

다양한 전통어법과 전통어선, 그리고 별신굿을 소개합니다.

 

특히 어선의 제작과정을 모형으로 조성해

누구나 쉽게 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1층에서는 어류화석, 어구, 3D입체영상을 구경하면서

잠시 휴식을 위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하1층은 수산동식물 전시실과 황금은어 낚시전시실이 있는데

은어낚시관련 옛날장비를 볼 수 있습니다.

 

 

 

 

 

 

 

 

 

 

3층은 옥외전망대로 휴식시설이 있으며

강구항을 비롯한 시원한 동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영덕 삼사해상공원 내에 위치한 영덕어촌민속전시관은

어촌지역의 사라져가는 전통민속과 문화를 재현해 놓았으며

가족단위의 체험 놀이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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