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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콰도르 중부의 화산호인 킬로토아 호수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9년 11월 중순(2019. 11. 11~11. 15)에는

“모험남미 에콰도르 칠레”편이 방영되었습니다.

 

 

 

[1] 악마의 폭포를 만나다

 

에콰도르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1.3배,

인구는 1,700만 명, 수도는 키토입니다.

 

 

 

 

바뇨스는 해발고도 1,820m에 있는 고산도시로

온천과 폭포, 그리고 숲으로 둘러싸인 아웃도어의 도시입니다.

 

 

 

 

 

자동차를 타고 조망대에 올라 하늘을 나는 “세상 끝 그네”라 불리는

그네를 타면 온 세상이 발 아래로 보입니다.

 

 

 

 

 

 

악마의 폭포는 약 100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로

우의를 입고 계단을 이용해 폭포 아래로 내려가면

천지개벽이 된 같은 웅장한 폭포를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테나는 에콰도르 아마존 여행의 관문도시입니다.

에콰도르의 아마존은 전체 아마존의 약 2%에 불과하지만

조류의 30%가 서식하고 있는 자연의 보고입니다.

 

자동차와 배를 이용해 아마존으로 들어가

자연 속에 몸을 맡깁니다.

 

 

 

 

 

 

[2] 아마존, 정글 속으로

 

아마존 카추아 부족마을에서는 이른 새벽(4시경)에 일어나

과유사 차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다시 배를 3시간 동안 타고 아마존의 더욱 깊숙한

티파파레로 들어가 와오라니 부족을 만납니다.

 

이들은 부족 전체가 모여 공동생할을 하며

방문자에게는 환영의 의미로 분장을 시켜줍니다.

 

 

 

 

 

 

 

 

남자들은 밖으로 나가 나무를 채집하고 사냥을 하며

여자들은 집안에서 뜨개질을 하면서 음식을 준비합니다.

 

 

 

 

후만디 동굴은 인공이 전혀 가미 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동굴입니다.

조명도, 계단도 전혀 없어 이곳을

답사하려면 힘든 탐험을 해야 합니다.

 

 

 

 

 

 

[3] 신의 산 코토팍시

 

에콰도르 중부의 코토팍시는 여러 화산지형을

볼 수 있는데, 킬로토아 호수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해발 고도 3,914m에 자리 잡은 호수의 지름은 약 3km이며,

미네랄 성분으로 인해 계절에 따라 물의 빛깔이 변합니다.

그 모습이 마치 백두산 천지같군요.

 

 

 

 

 

 

 

 

코토팍시 산(5,897m)은 안데스 산맥의 활화산으로

정상부는 만년설로 덮여 있고 사계절 빙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취재진은 변화무쌍한 날씨로 인해

두 차례나 등반을 시도했지만 악천후로 인해

중도에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4] 사막에 물들다, 아타카마

 

알라우시는 에콰도르 중부 안데스산맥에 위치한

고원마을로 "악마의 코"라고 불리는 기차 출발지이며,

악마의 코는 안데스협곡을 달리는 나무열차입니다.

 

 

 

 

 

 

 

이제 에콰도르에서 칠레로 갑니다.

칠레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3.5배,

인구는 1,805만 명, 수도는 산티아고입니다.

 

아타카마 사막여행의 관문도시인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에서 아타카마 사막 “달의 계곡”으로 갑니다.

 

달의 계곡은 달의 지형과 유사해 붙은 이름으로

미국 나사(NASA)의 달 탐사장비 시험장소로 사용됩니다.

 

 

 

 

 

 

착사호수는 해발고도 2,300m에 위치한 소금호수로

플라밍고 국립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5] 그 어디에도 없는 풍경, 엘키

 

타티오 간헐천은 해발고도 4,500m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간헐천입니다.

 

 

 

 

 

 

라세레나는 태평양 해안의 칠레 휴양도시로

코킴보요새는 영국 해적에 대비해 만든 요새입니다.

지금은 해안에 기암괴석이 많아 관광객이 많이 찾습니다.

 

 

 

 

 

 

 

엘키계곡은 칠레와인 생산의 중심지이자

밤하늘의 별을 관찰할 수 있는 천문대로 유명합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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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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